2.
“히잉.......”
“아냐아냐....그게 아니래두........더 지연이스럽게........힝~~”
“힝............”
“흐흐흐.........그래....좋아좋아......이제서야 좀 비슷해졌다...”
“피......언니가 아직도 그렇게 좋아요?”
“좋지 왜 안좋겠어?.......수백번도 더 말했잖아....내가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하는 여자라고.......힝~~~”
“힝..........”
“흐흐흐흐.........”
“그러지말고 언니...........오라고 할까요?.........아니.......모시고 올까요?”
“냅둬.......며칠 있다 내려갈건데 귀찮게 뭐하러......그리고...걔가 오라고 하면 넙죽~~하고 올 사람으로 보이니?”
“그건 아니지만..........”
“뽀뽀...........”
“쪽..............쪽..........”
“흐흐흐.........살맛나는 세상이구만.........골치 아프던 이도 이제 안아프고....덕분에 몸도 가뿐허니...살맛나.........흐흐흐.......”
“오늘 뉴스 못보셔서 그래요.......오빠 때문에 지금 밖에는 난리도 아닌데........”
“내가 알게 뭐야.......누가 지들 마음대로 대권 운운 해..내 나이가 몇이라고 붕신새끼들이....당사자는 전혀......전~~~혀 생각 없는데...썅.......”
“..................................”
“그래도 좋은 건...........이젠 좀.........마음 편히 살 수 있지 않겠나 하는 .........”
“더......조심해야지 않겠어요? 보는 눈들이 이젠 더 많아질텐데......”
“그건 내가 고민할 바 아니고.......난 누구라고?”
“................................?”
“난 나라고........내 길은 누가 개척한다고?”
“피...........너무 잘나서 탈이죠........”
“세상이 전부 나란놈한테 속고 있는거지.......물론...애써 환상 깨줄 필요도 없지만......그 환상 안깨지려고 아등바등 노력할 필요도 없다는 거..........”
“오빠는.........이럴때 보면...정말 ........음........뭐랄까............수십개의 인격체로 구성된 사람 같애.....”
“틀렸어.....수십개가 아니라......단 두 개야......두개......”
“두개? 그게 뭔데요?”
“예전..검사로서의 유성호..........지금...한량으로서의 유성호.......단 두 개..........”
“풉............알고 보니.........무척 단순한 분이셨구나 울 오빠........그쵸?”
“힝~~~~~”
“힝.............”
“흐흐흐흐......좋아좋아........마사지 하는 분 다녀갔다고?”
“네............오빠..호용이 볼때..........”
“흐흐흐......그래서 오늘따라 니 피부가 이리 야들야들했구나.......흐흐.......쭙......”
“언제는 안그랬나 뭐..........읔........간지러워.......”
“호용이한텐 미안한 말이지만...모유 수유했으면 어쩔뻔 했어......이 젖가슴.....쭙......”
“읍........하아.........”
“인성이 엄마도 그렇고......지연이도 마찬가지.......애 낳으면 다들 요 젖꼭지가 어두워진다던데..실제도 좀 그러하고.....근데 넌 왜 아직 아가 젖꼭지 같냐고.....쭙쭙.....사람 미치고 팔짝뛰게시리..........쭙쭙.......”
“큭.........또......하고 싶어요?”
“아직 욱씬거리지? 쭙쭙......”
“아뇨........이젠 좀 괜찮아진 듯 해요.......해드릴까요? 읍.......간지러......”
“요 젖꼭지.....빳빳하게 선거 봐.....흐흐흐.......이쁘다..........쭙쭙쭙.....”
“제가 해드릴게요......바로 누워보세요......윽........”
“할배가 이용하던 사우나.......좋더라...........그 아까운 걸 왜 지금까지 썩혔대?”
“그냥........왠지 좀 꺼림칙해서............발도 깨끗한데.........발부터 해드릴게요.....”
“얼마 줄까?”
“피...........난 그냥..........오빠만 내 곁에 있음 되잖아요.........시작할게요......쪽.......”
“보지.........”
“네.?”
“너 애무하는 동안 난 뭐해.......안심심하게 내 보지나 줘......”
“피...........그럼 좀 불편한데................읏.........됐어요?”
“좀 더 아래로............”
“오빠키가 너무 커서..........발 좀 오므려줘야 될것 같아요...”
“이만하면..........됐지?”
“네...........이제 정말......시작할게요........윽........오빠!!!!!!!!!”
“흐흐.......이 보지는 정말 보면 볼수록 감탄밖에 안나온단 말야........뽁~~~....궁댕이 힘 줘봐.........”
“흡..............오빠..........”
“흐흐.......손가락 물었어.....이 보지......허허......”
“저도 그럼...............쭙쭙쭙............쭙쭙.........”
“발가락 빨던 입으로 나랑 키스하자고 덤비진 마.........알겠지?”
“그럴건데요?...........쭙쭙쭙............쭙쭙.........”
“내가........군대 있을 때...........그러고보니 진짜 오래된 얘기다.........윽......”
“쭙쭙쭙...........쪼옥..............쭙쭙........”
“넌 잘 모르겠지만...GOP라는 곳에서 몇 달을 있었어.....거기에선 주로 근무만 서는데......해 지기전에 각 초소에.....크레모아라는 무기.......그 무기의 격발기가 상자나 초소내 매립된 함 같은 거에 들어있었어....그걸 연결해야 하는데..........윽..........오랜만에 받으니까 이거 무지 자극되는데?”
“네..........하아..........오빠거......내 배에 닿아서........너무 뜨거워요.........쭙쭙......”
“키키.......암튼........그 격발기라는걸 어느 초소에서 연결할려고 함 뚜껑을 열었는데......그 뚜껑이라는게 겉보기에도 너무 조잡해서......바람이 슝슝 들어가.......읔.....그래.......그 발가락 느낌 좋다..........”
“쫍쫍쫍..........쫍쫍............”
“어느날.......열었더니......아 글쎄 내 팔뚝만한 굵기의 구렁이가 또아리를 틀고 있지 뭐야...”
“뱀?”
“응........뱀........어찌나 크던지.........그때 진짜 식겁했잖아....구렁인지 살모산지..암튼......”
“풉.......오빠두 무서워하는게 있었네요? 쫍쫍쫍.........”
“난 사람 아니냐.........암튼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그 격발기 연결해야 하는데....그놈이 거기서 도통 나오려고 하지를 않는거야.....”
“그래서요? 그래서 어떻게 했어요?”
“발가락은 그만하면 됐고.....슬슬 올라오시지?”
“그렇잖아도 그럴까하는데.......아무래도 자세 바꿔야겠어요........”
“쩝.....아쉽지만......어쩔 수 없지 뭐..........자.......어떻게 해줄까?”
“풉......두 발 들어줄래요?”
“똥꼬 빨게?”
‘끄덕~~’
“울 송이......많이 변해가는구나..........”
“그러고 싶어요.........”
“아무리 씻었다곤 해도......지저분한데니까.......조금만 해......”
“네.............할게요...........쭙.......”
“그래........윽...........썅..............”
“싫어요?”
“계속해...........더 깊이..키키키.......”
“네..............쭙...........쭈웁.........쭈웁.......”
“그 뱀......말이야..........내가 어떻게 했는지 알아?”
“어떻게 했어요? 쭙쭙쭙...........”
“나올 때 까지..............기다렸어........그 앞에 앉아서 두 시간 넘게.........쭉.......”
“나오긴 했어요?.....쭙쭙..........”
“후임병은 근무지 이탈이라고 막 아우성이었는데............꼬챙이 들고 와서 그걸로 쑤셔댄다고 성화를 부리는걸......내가 뜯어말리고......계속 기다렸어.......결국 나오대......”
“쭙...........후룹............쭙쭙...........”
“그리고 어찌했게?”
“글쎄요................쭙쭙............”
“살려서 보내줬어........재미없지?.”
“쭙쭙.........아뇨............”
“그런데.......지금 와서 생각드는건.......그때 괜히 살려줬다 싶은 후회?.......”
“왜요?............걔가 누구한테 해를 가한건 아니잖아요........”
“그런게 있어............아무리 생각해도.. 괜히 살려줬단 말야........”
“......................................”
“불알.............흡입하듯 쭉 빨아들여봐......”
“너무 커서..............흡...............”
“키키........아프다.......살살..........”
“흡..............홉..............괜찮아요?”
“응........좋네...................사니까 이런 호사지..........죽으면 다 쓰잘데기 없는 짓 아니겠어?”
“흡........홉........쭈웁............이제......여기 해드릴게요.......”
“제법 커졌지?”
“네...........좀 무서울만큼.................쭙..........”
“무섭긴.........매일 그놈 껴안고 살다시피하면서 무슨.............큭........”
“정말 커요.........예전보다 더 커졌어.............쭙........쭈웁.......빙그르르르......쭈웁....”
“걔는 천년만년 성장기인가봐......어찌된 노릇인지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큭......”
“좋아요.........쭙쭙........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아........쭙쭙쭙..........컥...”
“억지로 다 삼키려 들지마....귀두만 핥아도 충분히 자극 되니까..........”
“다 갖고 싶어요.......컥컥...............전부.............쭙쭙쭙.........”
“나도 슬슬 해줘야지 않겠어?”
“아뇨.........쭙쭙......빙그르르.......지금도 충분히.................젖어있어요.....쭈웁...빙그르르..”
“난 그래서 너희가 좋아..........손가락 까딱 안해도 저절로 준비되는 거...키키....”
“쭙쭙쭙........하아...........정말 커.........안 삼켜질만큼..........쭙쭈......빙그르르르....”
“지연이 별명이 왜 찔찔인지 모르지?”
“네...........쭈웁........후룹...........”
“잘 울어서 그러기도 하지만.......너처럼......알아서 흥분하고...스스로 젖어들어서..찔찔이라고 부르는거야.......”
“오빠가..........쭈웁.......그렇게 만들어요.........오빠란 존재 자체가........쭙쭙.......”
“야...애 재우다가.....생각나서 올라타랬더니......싫다고 그래......그런데 막상 올려태우면 이미 밑은 흥건한데.......내가 뭘 그렇게 만들어....그거 아니야.....”
“맞아요.......오빠 옆에만 있어도........하아............턱 아파..........나 그만할게요.........”
“그래...........쓸데없는 얘기는 그만하고..........나도 잠 좀 청해봐야지.....물론 그전에 우리 야들야들한 송이 보지 좀 실컷 따먹어야겠지만........다리 들어봐......”
“하아.........네.............”
“헐........너 앞으로 찔찔이 2해라.............이건 뭐.........”
“하아.........많이 흐르죠?”
“흐르는 게 뭐야..........홍수났다 홍수났어.........쭙......”
“지저분한데.....하앙..........”
“보짓물은 뭘로 만들어지길래 이렇게 달콤한지.........쭈웁.......쭙.......”
“하앙........하아........오빠..................”
“그냥 확 넣어줘?”
“네............하앙....................오빠 마음대로 해줘요..............하앙......”
도끼자루 썩어갈 틈 없이........
매일매일을
미끈거리는 윤활유에 담금질을 가해가던 그........
용광로 같이 뜨거운
그녀라는 몸속에 박혀 들어가던 불기둥은..
한번의 담금질로 딱 그만큼의 강도 또한 세져 가는 듯 했고.........
두눈......두입......모두 활짝 벌린 채........
그의 것을 받아들이던 송이 또한....
점점 더 무르익어가는 자신의 몸을 체험할 수 있게 되고야 말았으니.......
가히....
장관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던 그들 피부의 마찰.......
색깔만 다를 뿐...
마치 흑형의 무지막지한 대물을 옮겨다놓은 듯 했던 불기둥은...
하얗디 하얀 그녀의 두 허벅지를 가로질러........
까만 숲을 벌목해 더욱 새초롬한 핑크빛을 자아내던 그녀의 속살마저 무참히도 가르고 있었고..
이에...
그녀의 모든 사지는
오직 그를 향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단단한 육체에 자신의 모든 것을 묶어갈 수 밖에 없었던 그 자체였는데......
“쑤풍~~~~~”
“흐앙!~!!!!!!!!!!!!!!!!”
“쑤풍~~~~~~~~~”
“흐앙~~~~~~~~~~~~~”
그 검붉은 육체의 분신이.......
예쁘게 넘쳐나던 옹달샘에 그 몸을 한번씩 감춰갈때마다.....
맑은 샘물은
그 밑바닥에 깔려 있던 천년의 때를 게워내야만 할만큼 환희의 몸부림으로 일관했고......
“푸우우욱!!!!!!!!빙그르르~~~~”
“오빠!!!!!!!!!!!!!!!!!허엉.....”
“퍼어어억!!!!!!!!!휘적휘적~~~”
“헝헝.................헝..........”
흐려지던 샘물의 탁도에......
검은 색 찬란한 먹물을 흩뿌려대던 그의 몸짓에........
그녀는 자신의 피부만큼이나 새하얗던 심연의 샘물을 쏟아내도 보았으나.....
“이젠 좀 빨리해도 되겠지?”
그로부터 돌아온 반응은.......
“푸우욱~~~~퍽퍽퍽퍽!!!!!!퍽퍽퍽퍽!!!!!!!푸우욱~~~퍽퍽퍽퍽!!!!!!”
“끼악....끼악.......흡흡흡.....흐앙.........흡흡흡......흐엉............오빵...........헝.....”
“찰진데다.....꽉꽉 물어주기도 하고......이 보지 너무 좋아........퍽퍽퍽퍽퍽퍽!!!!!!!!!!”
더욱 현란해지고 깊어진 열기뿐이었다.
“뒤로.........”
“헝헝........허엉........네..........허엉.......”
또한..........
그의 시야에 자신의 엉덩이를 내어주며 자세를 잡아가야 했던 시간은.....
그의 손에 잔뜩 짓이겨지던 엉덩이는 차치하고라도......
“퍽퍽퍽퍽!!!!!!퍽퍽퍽퍽...쭐꺽쭐꺽~~!!!!!퍽퍽퍽퍽!!!!!!퍽퍽퍽퍽...쭐꺽쭐꺽~~!!!!!”
“깊어.....깊헝.........허엉....하앙....하앙...........하앙.......”
“퍽퍽퍽퍽!!!!!!퍽퍽퍽퍽...쭐꺽쭐꺽~~!!!!!퍽퍽퍽퍽!!!!!!퍽퍽퍽퍽...쭐꺽쭐꺽~~!!!!!”
“헝헝헝..........허엉............하윽............허엉.....헝....”
더욱 빨라지고....
더욱 세밀해져만 가던 그의 존재감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던 시간이었을 뿐....
“자지가 안들어갈만큼 수축하는거 보니..........했구만.......그치?”
“허엉...............오빠...............나 어떡해..............허엉......”
“계속 좋아?”
“흐앙~~~~~”
그들이 일으킨 바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
그 바람은 가지각색의 빗물만 가득 머금었던지.........
여전히 그녀의 속살에 박혀있던 장대한 불기둥 아래로는.........
정체모를 액체의 흔적만 가득했고......
그녀는.........
여전히 그의 허리에 매달려 부들부들 떠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었으니......
연분홍빛 유두를 머금은 채 올려다본 그녀의 얼굴...
잔뜩 젖은 것은 비단 그녀의 하체 뿐 아니라....그곳 또한 희열의 이슬로 그러하기만 했고..
젖무덤을 장난스레 깨물기도 하던 놀림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그녀의 갑작스러운 떨림은...
그 후로도 한참을......여러번이나 반복되고만 있었다.
“자지가 좀 줄어든 것도 같은데.....어때?”
“힝.......전혀요.........아직 꽉 차 있어요.........”
“흐흐흐흐..................”
“오빠.........”
“응?”
“우리...........언니 포함해서.........우리 모두..........같이 살까요?”
“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애당초 이렇게 살지도 않았다.......”
“하아.........움직이면.......그렇게 움직이면...또.......하아.....”
“그러니까 말시키지마.......마음 같아선 지금도 막 쑤셔박고 싶은데.......가까스로 참고 있으니까.......알겠니?”
“히잉............사랑해요.......”
“나두..........”
“사랑해.....사랑해.........사랑해요..........쪼옥......”
자신의 기분을 극점까지 끌어올렸던 몇 번의 진동 후에도......
그녀는.........
몸 속에 또아리틀고 있는 뜨거운 존재로 인해 어쩔줄을 몰라했고.....
더욱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을 그의 얼굴이......
자신의 두 손 가득 들어와 있음에........
느끼기만 해도 까무라칠만큼 감동 그 자체인 그의 체취가
자신의 코 끝을 연신 맴돌고 있음에............
“키스해줘요..........깊이깊이...........오래오래”
“쪼오오옥~~~~~~~~~~~~......”
그 모두를 포함하고 있던 그의 단내가.......
자신의 입안 가득 들어와 그 향기를 몸 전체로 확산시켜 나감에........
정사로 인한 수차례 절정의 기쁨보다 더욱 진한 쾌감으로......
그녀 라는 존재.........모두를 잠식해 왔다.
물론...........
그 후를 장식하던 시간은.......
자신을 그런 경지..그런 상황까지 몰고 간
오직...
사랑하는 그를 위한 ‘봉사’의 일념으로 가득했던 순간이기도 했지만.......
“악악악........악악악..........허엉.................헝.........”
“나온다..............”
“컥컥컥..........허엉............쭈웁........쭙.......꿀꺽...꿀꺽..........꿀꺽........”
그 위엄만큼이나.....
막대한 양을 쏟아내던 정액에...
순간순간 목이 메어오기도 했지만......
발간 혀로...
입술 주위에 묻어나던 그의 분출물을 핥아감에는
일말의 거림낌도 존재하지 않았으니.......
“쏴아아......쏴아아.........”
“쭙쭙쭙쭙..........쭈웁......쭙......”
쏟아지던 샤워 물줄기 아래에서........
어여쁜 민낯을 드러낸 채 그의 것에 취해보기도 하고......
“물큼...........쭈웁쭙..........”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정원을 바라보고 있던 그...
그러한 그의 다리사이에서..또한 그에게 빠져있기도 했으며.......
“힝........여기에.........해주세요........”
“싫은데?”
“제발.........해주세요..........네?”
가해자는 분명 자신이었건만.......
또다시 달아오른 이 역시 자신이었기에......
한 마리의 암캐로 거듭나.......
자신의 항문까지.......
환한 조명아래에서 한껏 벌려가기도 해야 했다...
"해주세요.......네에?“
“항문은 우리 독자들이 하지말래.......그래서 안할라고.....그리고 솔직히 넌...항문보단 보지가 더 맛나....항문은......인혜가 최고야....아무도 따라올 수 없어......”
=====================================================================================================
주말내내 흐물흐물해진 자지....
다시한번 딱딱해지는 한주 되소서......
“히잉.......”
“아냐아냐....그게 아니래두........더 지연이스럽게........힝~~”
“힝............”
“흐흐흐.........그래....좋아좋아......이제서야 좀 비슷해졌다...”
“피......언니가 아직도 그렇게 좋아요?”
“좋지 왜 안좋겠어?.......수백번도 더 말했잖아....내가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하는 여자라고.......힝~~~”
“힝..........”
“흐흐흐흐.........”
“그러지말고 언니...........오라고 할까요?.........아니.......모시고 올까요?”
“냅둬.......며칠 있다 내려갈건데 귀찮게 뭐하러......그리고...걔가 오라고 하면 넙죽~~하고 올 사람으로 보이니?”
“그건 아니지만..........”
“뽀뽀...........”
“쪽..............쪽..........”
“흐흐흐.........살맛나는 세상이구만.........골치 아프던 이도 이제 안아프고....덕분에 몸도 가뿐허니...살맛나.........흐흐흐.......”
“오늘 뉴스 못보셔서 그래요.......오빠 때문에 지금 밖에는 난리도 아닌데........”
“내가 알게 뭐야.......누가 지들 마음대로 대권 운운 해..내 나이가 몇이라고 붕신새끼들이....당사자는 전혀......전~~~혀 생각 없는데...썅.......”
“..................................”
“그래도 좋은 건...........이젠 좀.........마음 편히 살 수 있지 않겠나 하는 .........”
“더......조심해야지 않겠어요? 보는 눈들이 이젠 더 많아질텐데......”
“그건 내가 고민할 바 아니고.......난 누구라고?”
“................................?”
“난 나라고........내 길은 누가 개척한다고?”
“피...........너무 잘나서 탈이죠........”
“세상이 전부 나란놈한테 속고 있는거지.......물론...애써 환상 깨줄 필요도 없지만......그 환상 안깨지려고 아등바등 노력할 필요도 없다는 거..........”
“오빠는.........이럴때 보면...정말 ........음........뭐랄까............수십개의 인격체로 구성된 사람 같애.....”
“틀렸어.....수십개가 아니라......단 두 개야......두개......”
“두개? 그게 뭔데요?”
“예전..검사로서의 유성호..........지금...한량으로서의 유성호.......단 두 개..........”
“풉............알고 보니.........무척 단순한 분이셨구나 울 오빠........그쵸?”
“힝~~~~~”
“힝.............”
“흐흐흐흐......좋아좋아........마사지 하는 분 다녀갔다고?”
“네............오빠..호용이 볼때..........”
“흐흐흐......그래서 오늘따라 니 피부가 이리 야들야들했구나.......흐흐.......쭙......”
“언제는 안그랬나 뭐..........읔........간지러워.......”
“호용이한텐 미안한 말이지만...모유 수유했으면 어쩔뻔 했어......이 젖가슴.....쭙......”
“읍........하아.........”
“인성이 엄마도 그렇고......지연이도 마찬가지.......애 낳으면 다들 요 젖꼭지가 어두워진다던데..실제도 좀 그러하고.....근데 넌 왜 아직 아가 젖꼭지 같냐고.....쭙쭙.....사람 미치고 팔짝뛰게시리..........쭙쭙.......”
“큭.........또......하고 싶어요?”
“아직 욱씬거리지? 쭙쭙......”
“아뇨........이젠 좀 괜찮아진 듯 해요.......해드릴까요? 읍.......간지러......”
“요 젖꼭지.....빳빳하게 선거 봐.....흐흐흐.......이쁘다..........쭙쭙쭙.....”
“제가 해드릴게요......바로 누워보세요......윽........”
“할배가 이용하던 사우나.......좋더라...........그 아까운 걸 왜 지금까지 썩혔대?”
“그냥........왠지 좀 꺼림칙해서............발도 깨끗한데.........발부터 해드릴게요.....”
“얼마 줄까?”
“피...........난 그냥..........오빠만 내 곁에 있음 되잖아요.........시작할게요......쪽.......”
“보지.........”
“네.?”
“너 애무하는 동안 난 뭐해.......안심심하게 내 보지나 줘......”
“피...........그럼 좀 불편한데................읏.........됐어요?”
“좀 더 아래로............”
“오빠키가 너무 커서..........발 좀 오므려줘야 될것 같아요...”
“이만하면..........됐지?”
“네...........이제 정말......시작할게요........윽........오빠!!!!!!!!!”
“흐흐.......이 보지는 정말 보면 볼수록 감탄밖에 안나온단 말야........뽁~~~....궁댕이 힘 줘봐.........”
“흡..............오빠..........”
“흐흐.......손가락 물었어.....이 보지......허허......”
“저도 그럼...............쭙쭙쭙............쭙쭙.........”
“발가락 빨던 입으로 나랑 키스하자고 덤비진 마.........알겠지?”
“그럴건데요?...........쭙쭙쭙............쭙쭙.........”
“내가........군대 있을 때...........그러고보니 진짜 오래된 얘기다.........윽......”
“쭙쭙쭙...........쪼옥..............쭙쭙........”
“넌 잘 모르겠지만...GOP라는 곳에서 몇 달을 있었어.....거기에선 주로 근무만 서는데......해 지기전에 각 초소에.....크레모아라는 무기.......그 무기의 격발기가 상자나 초소내 매립된 함 같은 거에 들어있었어....그걸 연결해야 하는데..........윽..........오랜만에 받으니까 이거 무지 자극되는데?”
“네..........하아..........오빠거......내 배에 닿아서........너무 뜨거워요.........쭙쭙......”
“키키.......암튼........그 격발기라는걸 어느 초소에서 연결할려고 함 뚜껑을 열었는데......그 뚜껑이라는게 겉보기에도 너무 조잡해서......바람이 슝슝 들어가.......읔.....그래.......그 발가락 느낌 좋다..........”
“쫍쫍쫍..........쫍쫍............”
“어느날.......열었더니......아 글쎄 내 팔뚝만한 굵기의 구렁이가 또아리를 틀고 있지 뭐야...”
“뱀?”
“응........뱀........어찌나 크던지.........그때 진짜 식겁했잖아....구렁인지 살모산지..암튼......”
“풉.......오빠두 무서워하는게 있었네요? 쫍쫍쫍.........”
“난 사람 아니냐.........암튼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그 격발기 연결해야 하는데....그놈이 거기서 도통 나오려고 하지를 않는거야.....”
“그래서요? 그래서 어떻게 했어요?”
“발가락은 그만하면 됐고.....슬슬 올라오시지?”
“그렇잖아도 그럴까하는데.......아무래도 자세 바꿔야겠어요........”
“쩝.....아쉽지만......어쩔 수 없지 뭐..........자.......어떻게 해줄까?”
“풉......두 발 들어줄래요?”
“똥꼬 빨게?”
‘끄덕~~’
“울 송이......많이 변해가는구나..........”
“그러고 싶어요.........”
“아무리 씻었다곤 해도......지저분한데니까.......조금만 해......”
“네.............할게요...........쭙.......”
“그래........윽...........썅..............”
“싫어요?”
“계속해...........더 깊이..키키키.......”
“네..............쭙...........쭈웁.........쭈웁.......”
“그 뱀......말이야..........내가 어떻게 했는지 알아?”
“어떻게 했어요? 쭙쭙쭙...........”
“나올 때 까지..............기다렸어........그 앞에 앉아서 두 시간 넘게.........쭉.......”
“나오긴 했어요?.....쭙쭙..........”
“후임병은 근무지 이탈이라고 막 아우성이었는데............꼬챙이 들고 와서 그걸로 쑤셔댄다고 성화를 부리는걸......내가 뜯어말리고......계속 기다렸어.......결국 나오대......”
“쭙...........후룹............쭙쭙...........”
“그리고 어찌했게?”
“글쎄요................쭙쭙............”
“살려서 보내줬어........재미없지?.”
“쭙쭙.........아뇨............”
“그런데.......지금 와서 생각드는건.......그때 괜히 살려줬다 싶은 후회?.......”
“왜요?............걔가 누구한테 해를 가한건 아니잖아요........”
“그런게 있어............아무리 생각해도.. 괜히 살려줬단 말야........”
“......................................”
“불알.............흡입하듯 쭉 빨아들여봐......”
“너무 커서..............흡...............”
“키키........아프다.......살살..........”
“흡..............홉..............괜찮아요?”
“응........좋네...................사니까 이런 호사지..........죽으면 다 쓰잘데기 없는 짓 아니겠어?”
“흡........홉........쭈웁............이제......여기 해드릴게요.......”
“제법 커졌지?”
“네...........좀 무서울만큼.................쭙..........”
“무섭긴.........매일 그놈 껴안고 살다시피하면서 무슨.............큭........”
“정말 커요.........예전보다 더 커졌어.............쭙........쭈웁.......빙그르르르......쭈웁....”
“걔는 천년만년 성장기인가봐......어찌된 노릇인지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큭......”
“좋아요.........쭙쭙........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아........쭙쭙쭙..........컥...”
“억지로 다 삼키려 들지마....귀두만 핥아도 충분히 자극 되니까..........”
“다 갖고 싶어요.......컥컥...............전부.............쭙쭙쭙.........”
“나도 슬슬 해줘야지 않겠어?”
“아뇨.........쭙쭙......빙그르르.......지금도 충분히.................젖어있어요.....쭈웁...빙그르르..”
“난 그래서 너희가 좋아..........손가락 까딱 안해도 저절로 준비되는 거...키키....”
“쭙쭙쭙........하아...........정말 커.........안 삼켜질만큼..........쭙쭈......빙그르르르....”
“지연이 별명이 왜 찔찔인지 모르지?”
“네...........쭈웁........후룹...........”
“잘 울어서 그러기도 하지만.......너처럼......알아서 흥분하고...스스로 젖어들어서..찔찔이라고 부르는거야.......”
“오빠가..........쭈웁.......그렇게 만들어요.........오빠란 존재 자체가........쭙쭙.......”
“야...애 재우다가.....생각나서 올라타랬더니......싫다고 그래......그런데 막상 올려태우면 이미 밑은 흥건한데.......내가 뭘 그렇게 만들어....그거 아니야.....”
“맞아요.......오빠 옆에만 있어도........하아............턱 아파..........나 그만할게요.........”
“그래...........쓸데없는 얘기는 그만하고..........나도 잠 좀 청해봐야지.....물론 그전에 우리 야들야들한 송이 보지 좀 실컷 따먹어야겠지만........다리 들어봐......”
“하아.........네.............”
“헐........너 앞으로 찔찔이 2해라.............이건 뭐.........”
“하아.........많이 흐르죠?”
“흐르는 게 뭐야..........홍수났다 홍수났어.........쭙......”
“지저분한데.....하앙..........”
“보짓물은 뭘로 만들어지길래 이렇게 달콤한지.........쭈웁.......쭙.......”
“하앙........하아........오빠..................”
“그냥 확 넣어줘?”
“네............하앙....................오빠 마음대로 해줘요..............하앙......”
도끼자루 썩어갈 틈 없이........
매일매일을
미끈거리는 윤활유에 담금질을 가해가던 그........
용광로 같이 뜨거운
그녀라는 몸속에 박혀 들어가던 불기둥은..
한번의 담금질로 딱 그만큼의 강도 또한 세져 가는 듯 했고.........
두눈......두입......모두 활짝 벌린 채........
그의 것을 받아들이던 송이 또한....
점점 더 무르익어가는 자신의 몸을 체험할 수 있게 되고야 말았으니.......
가히....
장관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던 그들 피부의 마찰.......
색깔만 다를 뿐...
마치 흑형의 무지막지한 대물을 옮겨다놓은 듯 했던 불기둥은...
하얗디 하얀 그녀의 두 허벅지를 가로질러........
까만 숲을 벌목해 더욱 새초롬한 핑크빛을 자아내던 그녀의 속살마저 무참히도 가르고 있었고..
이에...
그녀의 모든 사지는
오직 그를 향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단단한 육체에 자신의 모든 것을 묶어갈 수 밖에 없었던 그 자체였는데......
“쑤풍~~~~~”
“흐앙!~!!!!!!!!!!!!!!!!”
“쑤풍~~~~~~~~~”
“흐앙~~~~~~~~~~~~~”
그 검붉은 육체의 분신이.......
예쁘게 넘쳐나던 옹달샘에 그 몸을 한번씩 감춰갈때마다.....
맑은 샘물은
그 밑바닥에 깔려 있던 천년의 때를 게워내야만 할만큼 환희의 몸부림으로 일관했고......
“푸우우욱!!!!!!!!빙그르르~~~~”
“오빠!!!!!!!!!!!!!!!!!허엉.....”
“퍼어어억!!!!!!!!!휘적휘적~~~”
“헝헝.................헝..........”
흐려지던 샘물의 탁도에......
검은 색 찬란한 먹물을 흩뿌려대던 그의 몸짓에........
그녀는 자신의 피부만큼이나 새하얗던 심연의 샘물을 쏟아내도 보았으나.....
“이젠 좀 빨리해도 되겠지?”
그로부터 돌아온 반응은.......
“푸우욱~~~~퍽퍽퍽퍽!!!!!!퍽퍽퍽퍽!!!!!!!푸우욱~~~퍽퍽퍽퍽!!!!!!”
“끼악....끼악.......흡흡흡.....흐앙.........흡흡흡......흐엉............오빵...........헝.....”
“찰진데다.....꽉꽉 물어주기도 하고......이 보지 너무 좋아........퍽퍽퍽퍽퍽퍽!!!!!!!!!!”
더욱 현란해지고 깊어진 열기뿐이었다.
“뒤로.........”
“헝헝........허엉........네..........허엉.......”
또한..........
그의 시야에 자신의 엉덩이를 내어주며 자세를 잡아가야 했던 시간은.....
그의 손에 잔뜩 짓이겨지던 엉덩이는 차치하고라도......
“퍽퍽퍽퍽!!!!!!퍽퍽퍽퍽...쭐꺽쭐꺽~~!!!!!퍽퍽퍽퍽!!!!!!퍽퍽퍽퍽...쭐꺽쭐꺽~~!!!!!”
“깊어.....깊헝.........허엉....하앙....하앙...........하앙.......”
“퍽퍽퍽퍽!!!!!!퍽퍽퍽퍽...쭐꺽쭐꺽~~!!!!!퍽퍽퍽퍽!!!!!!퍽퍽퍽퍽...쭐꺽쭐꺽~~!!!!!”
“헝헝헝..........허엉............하윽............허엉.....헝....”
더욱 빨라지고....
더욱 세밀해져만 가던 그의 존재감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던 시간이었을 뿐....
“자지가 안들어갈만큼 수축하는거 보니..........했구만.......그치?”
“허엉...............오빠...............나 어떡해..............허엉......”
“계속 좋아?”
“흐앙~~~~~”
그들이 일으킨 바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
그 바람은 가지각색의 빗물만 가득 머금었던지.........
여전히 그녀의 속살에 박혀있던 장대한 불기둥 아래로는.........
정체모를 액체의 흔적만 가득했고......
그녀는.........
여전히 그의 허리에 매달려 부들부들 떠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었으니......
연분홍빛 유두를 머금은 채 올려다본 그녀의 얼굴...
잔뜩 젖은 것은 비단 그녀의 하체 뿐 아니라....그곳 또한 희열의 이슬로 그러하기만 했고..
젖무덤을 장난스레 깨물기도 하던 놀림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그녀의 갑작스러운 떨림은...
그 후로도 한참을......여러번이나 반복되고만 있었다.
“자지가 좀 줄어든 것도 같은데.....어때?”
“힝.......전혀요.........아직 꽉 차 있어요.........”
“흐흐흐흐..................”
“오빠.........”
“응?”
“우리...........언니 포함해서.........우리 모두..........같이 살까요?”
“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애당초 이렇게 살지도 않았다.......”
“하아.........움직이면.......그렇게 움직이면...또.......하아.....”
“그러니까 말시키지마.......마음 같아선 지금도 막 쑤셔박고 싶은데.......가까스로 참고 있으니까.......알겠니?”
“히잉............사랑해요.......”
“나두..........”
“사랑해.....사랑해.........사랑해요..........쪼옥......”
자신의 기분을 극점까지 끌어올렸던 몇 번의 진동 후에도......
그녀는.........
몸 속에 또아리틀고 있는 뜨거운 존재로 인해 어쩔줄을 몰라했고.....
더욱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을 그의 얼굴이......
자신의 두 손 가득 들어와 있음에........
느끼기만 해도 까무라칠만큼 감동 그 자체인 그의 체취가
자신의 코 끝을 연신 맴돌고 있음에............
“키스해줘요..........깊이깊이...........오래오래”
“쪼오오옥~~~~~~~~~~~~......”
그 모두를 포함하고 있던 그의 단내가.......
자신의 입안 가득 들어와 그 향기를 몸 전체로 확산시켜 나감에........
정사로 인한 수차례 절정의 기쁨보다 더욱 진한 쾌감으로......
그녀 라는 존재.........모두를 잠식해 왔다.
물론...........
그 후를 장식하던 시간은.......
자신을 그런 경지..그런 상황까지 몰고 간
오직...
사랑하는 그를 위한 ‘봉사’의 일념으로 가득했던 순간이기도 했지만.......
“악악악........악악악..........허엉.................헝.........”
“나온다..............”
“컥컥컥..........허엉............쭈웁........쭙.......꿀꺽...꿀꺽..........꿀꺽........”
그 위엄만큼이나.....
막대한 양을 쏟아내던 정액에...
순간순간 목이 메어오기도 했지만......
발간 혀로...
입술 주위에 묻어나던 그의 분출물을 핥아감에는
일말의 거림낌도 존재하지 않았으니.......
“쏴아아......쏴아아.........”
“쭙쭙쭙쭙..........쭈웁......쭙......”
쏟아지던 샤워 물줄기 아래에서........
어여쁜 민낯을 드러낸 채 그의 것에 취해보기도 하고......
“물큼...........쭈웁쭙..........”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정원을 바라보고 있던 그...
그러한 그의 다리사이에서..또한 그에게 빠져있기도 했으며.......
“힝........여기에.........해주세요........”
“싫은데?”
“제발.........해주세요..........네?”
가해자는 분명 자신이었건만.......
또다시 달아오른 이 역시 자신이었기에......
한 마리의 암캐로 거듭나.......
자신의 항문까지.......
환한 조명아래에서 한껏 벌려가기도 해야 했다...
"해주세요.......네에?“
“항문은 우리 독자들이 하지말래.......그래서 안할라고.....그리고 솔직히 넌...항문보단 보지가 더 맛나....항문은......인혜가 최고야....아무도 따라올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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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흐물흐물해진 자지....
다시한번 딱딱해지는 한주 되소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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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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