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인간이 향유할 수 있는 쾌락의 극치.......
그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면 단연코...섹스가 그 최정점이리라...
더욱이
바늘 한 땀 들어갈 틈도 없는 진정한 사랑이 전제된다면...
이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에게 해당될 것인데......
사랑에 눈을 떠가고....
동시에 사랑하는 이와의 섹스에도 눈을 떠가던 이제 갓 스물네살이 되던 한 여인과....
세상사에 초월한 삶을 살도록 강요받은...
그래서 더 노련할 수 밖에 없고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한 남자가 만났을 때...
그 쾌락...쾌감은 말로 형용키 어려울만큼 거대할 수 밖에 없었다.
아침인지 점심인지....
구분하기 모호한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에 일념이 없던 그녀...
반은 장난이었지만...
그러한 그녀의 뒤를 점해 들어가 시작되었던 그들의 사랑놀이는...
짧은 겨울해가 스카이라인 아래로 떨어질때까지 계속되었고...
또 다시 찾아든 허기....
이를 달래기 위해 자리를 털고 밖으로 나올 때까지
둘은 서로가 일으키는 핑크빛 에너지에 의해 그저 떨고..또 떨어야만 했다.
“나 오늘 한번밖에 못했다....책임져......”
“히히히.....메롱.......난 몰라.....히힛.....”
“방금 어머니 전화였어?”
“응......어디냐고 묻길래......오빠랑 있다고 했징...히히...나 잘했지?”
“철딱서니 없는 딸년이라고 욕하실거야........덕분에 나도 마이너스 먹을거구...”
“히히...그럼 내가 가만히 안있지......절대 가만히 안있을거야...”
“까분다........엄마한테..........”
“헤헤.......들어갈거라고 했어.......그랬더니 집에 가서 전화달래.......울 엄마 그러고보면 되게 수악해..그치?..”
“내일 언제 오시는데?”
“음.......보통은 저녁때 오셔.......아마 내일도 그 시간..........왜?”
“오늘은 예림이방에 가서 잘려구................”
“푸하.............정말?............정말 그럼 되겠다........히히히히.......”
“그렇게도 좋아? 어이구........진짜............”
“히히히히.......좋아좋아.........오빠랑 안떨어져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아...”
“그럼........저녁은 예림이 집근처에서 먹을까?”
“웅........우리 동네 맛집 되게 많아......히히.....”
그에게는 낯설디 낯선 공간이어서 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그의 곁에는 낯익은 그녀가 항시 존재했기에...
약간의 긴장감은 그 크기와 상관없이 일시에 해갈되어 가기도 했고..
“오빤 안씻어두 되지?”
“응....발만 닦으면 됐지 뭐...방금 씻고 왔는데...”
“난 좀...약간 찝찝해서..........나 금방 샤워만 하고 나올게요...그 동안 쉬고 있엉...알겠지?”
“그래....”
볼 때마다 찬사를 불러일으키던 그녀의 싱싱한 나신이 눈에 들어오자...
종류는 같으나 성격은 정반대인 그 긴장감은 또 다시 고개를 들기도 했다.
“타올 치워봐....”
“뻬에에에~~~~됐거등요~~”
“얼른........보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잉.........나 몸에 로션 좀 바르고..........웅?”
“보고 싶어...........”
“어휴 정말.....................조금만 기다리면 된다니깐......아가처럼 되게 보채요.........”
“풉...........짠~~~됐징?”
‘절레절레~~~~~’
“그냥 안아주면 안됑?”
“아니.....그 전에.....타올 치우고......거기 서봐.........”
“피..........그럼 나 뒤돌아선다..........더 이상 욕심 내기 없음이야....알겠징?...”
“그래...........”
‘스르르륵~~~~’
미끈하게 뻗은 긴 다리...
가늘디 가는 허리...
그 허리에 올라붙어있던 탱탱한 엉덩이...
점 하나 박혀 있지 않아 더 매끈하게 느껴지던 등....
원래는 그 등의 절반 가까이를 가리곤 했으나 말린 수건에 함께 말려가 있던 머릿결..
이에 드러날 수 밖에 없던 길다란 목선.....
“됐지? 이긍..”
“예뻐.........아름다워........”
“피.......매일 보다시피 하면서 질리지도 않아?”
“앞으로..........돌아서봐봐.....”
“에잇........정말..............욕심 부리지 말라니깐 자꾸 이러신다............”
“보고 싶어.........”
“히잉....................”
수줍게 돌아서 더욱 범하고 싶었던 그녀의 정면은...
뒷태가 주던 감흥을 뛰어넘어 감탄의 또 다른 세계를 열어제끼는 듯 느껴졌고..
“내가 옷 벗겨 줄게용....엉덩이 들어요...........”
코 끝을 스치던 기분좋은 비누향이 있어......
더욱 더......
까마득한 세상을 보여주는 듯 했으니...........
“푸흡.........어쩜 얘는..........넌 하루종일 이러구 있니?.......그럼 안아파?....”
“방금 그렇게 된거야......우리 예림이 보자마자.......”
“피.......그래두 그렇지......내가 볼땐 하루종일 이런 것 같단 말야........읏차... 다 됐당..히이...”
더욱이
그녀라는 실체를 피부로 느끼게 되자....
그 감흥과 긴장...등은.........
나른한 몸을 뛰어넘어 한꺼번에 들이닥치고야 말았다.
“아잉........간지럽다니까..........크윽........”
“좋다........행복해................”
“나둥.....나두 너무 행복해........히이......쪼옥............쪽쪽쪽........울 오빠는....내 거...쪽쪽......”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까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너무너무......”
“크윽......간지러웡 오빠...........으으으으...........”
탄력 가득한 젖가슴을 장난스레 뭉개기도 해보고....
잔뜩 짓이기다 한데 모아보기도 하던 그........
“쭙.....내 거.........영원히 내 거.......쭈웁.......”
“히잉.................”
“날름날름..........요 젖꼭지두 내 거.......쭈웁쭙......”
“으........간지러워 정말.........”
모아져 더욱 깊어진 가슴골 사이로.......
조심스럽게 얼굴을 가져가보기도 하고............
양 손에 쥐어진 젖가슴의 유륜을 번갈아가며 핥아보기도 하던 시간..........
“이걸......이렇게 하는 걸..........햄버거라고 한 대...............”
“푸하하하하.................미치겠어 정말........하하하하..........”
“닮긴 닮았지?”
“푸하.........그런 말은 대체 누가 만들어내는 거야...........누군지 몰라도 되게 똑똑하다 진짜.......하하하....”
“예림이가 흔들어봐.............”
“아잉 오빠................”
“얼른................”
“히잉..................”
“가슴 작은 사람들은 이렇게도 못해.....그러고 보면 자긴 복받은거야......”
“피이.........내가 복받은건가 뭐..........오빠가 그런거지.....내 말이 틀려?”
“해봐봐..........”
“히잉......................진짜 창피해 죽겠엉....................”
“지난번에도 했잖아..............좀 더 빨리..............”
“하아........................”
이어지던 그녀의 자극에...
잠깐이나마 천장을 응시하던 그의 눈빛은 장난기 가득한 어린아이의 미소로 물들어가기도 했지만...
그녀를 안는 것.......
그녀를 사랑한다는 마음에는 장난 따위가 개입될 틈이 없었고..........
“고놈한테 뽀뽀.......”
“히잉................쫍...........”
“그럼 이제부턴......울 이뿌니 보지맛 좀 볼깡?”
“아잉............진짜......................”
“아직도 부끄러워?”
“웅..........”
“제법 많이 들었는데두?”
“막........그런 단어 들을때마다.......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기분 든다니깐.......”
“그럼 뭐라고 표현해......전에도 말했지만..영 마땅치가 않아요..........”
“안하면 되징.....히잉........”
“엎드릴래? 아니면 내가 밑으로 내려갈까?”
“힝.........오빠가..............오빠가 좋은 모습으로...............”
“그럼 당연히 엎드려줘야죠 이뿌니....키....”
“피이........그럴 줄 알았당...................하아.........”
그녀의 볼록한 엉덩이를 헤치면서도...
그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던 그녀의 꽃잎을 입안 가득 머금어가면서도...
사랑이란 감정은 점점 더 진해질 수 밖에 없었으니......
“으으으으........하아.............”
“촙촙............찹찹....................내 보지............쭈웁~~”
“하아..........하아........깊헝..........”
“보지 속 맛이 너무 달콤해......혀끝이 짜릿할만큼........촙촙.........쭈웁~~~”
“하아.......하아................히잉...........”
“예림이도 내거 애무해줄래?”
“히잉.........어떻게.............지금 어떻게?”
“쉽지 뭐..........이렇게.........내가 다리를 밀어넣으면.......읏차..............됐지?”
“힝.............쪼옵..........”
“엉덩이 내 얼굴위로 얹는다 생각하고......내려.........”
“그치만......오빠얼굴.......눌릴텐데..................하아..............하아.................쪼옵.......쪼옥~~”
“괜찮아........울 이뿌니 엉덩이에 깔려 죽는다해도 여한은 안남을거야.....너무 행복하니까...쭈웁...쪼옥.....쭙쭙쭙.........”
“하아......하앙.......오빠..............쫍쫍~~~쭈웁~~~쭙~!”
누구 하나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형국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취해 눈에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던 공간......
들어오는 것이라곤 오직 사랑하는 이의 몸과...
가슴으로 전해지는 듯 했던 서로에 대한 열망 뿐...........
“히잉.......사랑해요.............”
이는 시간이 지나...
다시 정상의 모습으로 포개어가던 모습에서 더욱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고.....
자신의 몸 위로 올라온 그를 안아가던 그녀의 가는 팔에서도 역시 나타나고 있었다.
허리에 둘러져있던 팔이 그의 엉덩이께로 내려와 그것을 움켜쥐어가고......
“푸우우우욱!!!!!!!!!!!!”
“흐앙!!!!!!!!!!!!!!!!!!!!!!”
길고 묵직한 삽입에 잠시 덜커덩거리기도 해야 했지만.....
이내 그의 엉덩이에 가해지던 힘은 더 거세어져만 갔던...
“하아..하앙항앙......사랑해 오빠.....사랑해........끼악..........”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나두.......나두 우리 예림이 사랑해요....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엉덩이에서 다시 허리로.....
허리에서 그의 등판까지 올라와야만 했던 그녀의 손은.....
그의 등에 얕은 생채기까지 자아내며......
그렇게
기나긴 밤의 시작을 붉은 칼라로 물들여가고 있었다.
“받아줘........곧 나올 것 같애.........퍼어어억~!~~~퍼어어어억!!!!!!!!!!”
“흐앙.............흐앙...............................해줘...........해줘용..........흐앙....”
“위험한 날이지? 퍼어어억!!!퍼어어어억!!!!!!!!!”
“흐앙.......흐앙.......몰라........몰라몰라...............흐엉.......”
“입으로 받아줄래?..........그래야겠어.......퍼어어억...............퓽~~~~~~”
“헝..............허엉..............오빵....................웁!!!!!!!!!!!!!!”
‘탁탁탁~~~탁탁탁!!!!!!!!탁탁탁!!!!!!!!!!!!!!!!!!!!“
“지금............전부 빨아서.......삼켜줘..................으으으으으.............”
“흐엉.....................흡...........꿀꺽......꿀꺽꿀꺽~~~꿀꺽~~~~~~흡파.................하앙.......”
“전부........하나도 남김없이............퍽퍽퍽퍽!!!!!!!!!!!”
“컥.......컥컥컥..........꿀꺽..........오빵!!!!!!!!!컥!!!!!!!!!!!!!꿀꺽!!!!!!!!”
커다란 대물이 입안으로 짓쳐들자.......
입안은 물론 식도까지 침범당하는 듯 하자.......
푸른기운마저 돌던 그녀의 흰자위도 어느새 붉게 물들어갔고..........
입 속으로 뜨거운 그의 정액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눈빛은 물론.....그것을 전부 흡수해야 했던 몸마저 발갛게 익어가는 듯 했으니.........
“히잉.........나빠...............”
“잘했어...우리 예림이..........너무 예뻐...........”
“힝..............안아줘....꼬옥 안아줘....”
몸 구석구석 깊게 배인 사랑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잠시 다녀온 욕실의 시간이 지나고서도...
그들앞에 놓인 사랑의 밤은 그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었고.......
비단 섹스를 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느끼는 서로간에 믿음은 섹스를 하는 때보다 더욱 커져만 갔다.
“하하하하.......이 사진은 정말 웃기게 나왔다.......울먹울먹...하하하..”
“이긍......그건 유치원 때 ........고 옆에 놈이 자꾸 물총 쏴서 울다가 찍어서 그랭......”
“이때도 되게 귀여웠네......깜찍해.......”
“히히히........내가 좀.......흐흐......”
“아고고..........세상 부러울 것 전혀 없다.....이렇게 우리 예림이랑 있으니깐.....세상 다 가진 기분이야.......”
“옆에 누워..........불편하지 않아?”
“아니.....지금이 좋아......우리 이뿌니 배가 그 어떤 베개보다 더 좋은걸 뭐..........으갸갸갸..”
“피이..........”
눈 감은 그의 고운 머릿결을 쓸어내리던 그녀의 손.....
그 손길을 입술로 받고 싶어하던 짓궂은 그.........
“하아.......하아........정말........정말 깊헝.......헝......”
“이 상태로 잠들어버릴까?”
“히잉..........하아............”
느릿느릿한 움직임이지만........
서로의 눈빛을 마주한 채.......사랑을 속삭이는 것도 좋았고............
“우리 이뿌니 보지.......또 막 조인다........”
“히잉..........안아줭..........웅?”
“더 조여봐.......눈감고 느껴볼래.......”
“하아............하아....................”
“좋다.........이놈.....끊어질 것 처럼 막 조여서.....더 좋다........”
“하아.........힝..........좋아?”
“엉......너무 좋아......윽.........호오............방금 뭐야......갑자기 뭔가.......”
“힝......몰라몰라..........나 또 혼자 흥분했나봐.......몸이 또 이상해진것 같단 말야.......”
“우리 이뿌니 보지......마구마구 따먹어줘?”
“흡...........하앙...............몰라몰라....................”
“보짓물이 막 솟아나는것 같애........밑으로 흘러.......”
“안아줘.......웅?..........더 세게...................하앙.........”
“오빠 없이 못살겠지?”
“힝.......말이라구.......오빠없이 어떻게 살아.....못살아........힝......”
“오빠랑 살아야겠지?”
“웅.........오빠랑 살거야.......영원히............사랑해........정말정말 사랑해........힝.......”
“부모님 만나 뵙고..........우리 예림이 데려가야겠다고 해야겠다.....”
“그래줘........제발...........힝..........오빠..............나............이상해.......완전..........”
“보지가 자지를 막 씹어먹는 것 같은데?”
“오빠!!!!!!!!!!!!!!!!!!!!!!!!!!!!!!!!”
“아그작아그작.........아그작아그작..............푸흡......”
“진짜 못됐어잉...........힝............”
“해줄까?”
‘끄덕끄덕~~~~’
‘절레절레~~~~’
“말로 표현해야죠.......앞으론 아무리 사소한 거라두..말로 표현해... 알겠지?”
“히잉...........”
“결혼해서 같이 살면...그런게 더 필요하대...지금보다 훨씬.......푸우우욱!!!!!!!!!”
“히잉......해줘.......웅? 웅 오빠.......”
“이번엔 어디에 사정하지?.........결혼전에 아가부터 가질 수도 없고.....”
“힝.........오빠 맘대루.......오빠 원하는 곳에 아무데나.............웅? 하아.........제발.......웅?”
“그 전에........예림아..............”
“웅.........하아........왜 일어나.......오빠.................”
“이것 봐봐..............”
“하아.............지저분해졌엉..............히잉.........”
“빨아봐...........”
“이걸?...............지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어.............빨아봐봐...........”
“하지만.........내거가 잔뜩.......묻었는데......어떻게.....하아.....”
“얼른!!!!!!!!!!!!!!!”
“힝........진짜 나빵........정말 나쁜 오빠야..............쭈웁...........컥..............맛 완전 이상한데.....히잉...”
“넌 정말......이제 어떤 일이 있어도......내 여자야.......알겠지?”
“컥.....몰랑.........몰라잉...........쭈웁쭙............컥컥...........”
야하디 야하지만...
어찌보면 섹스의 정점으로 치달아가기 위한 정성 깃들인 전희의 시간 역시 좋게만 느껴졌고...
이젠 그가 원하는 것이 어떠한 것이든...
그 어떤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그녀는 따를 수 밖에 없는 성숙한 한 여인이 되어가고야 말았다.
“흐앙흐앙......오빠......오빠............예림이 죽어요...........흐앙.......흐앙.........”
“철썩..........찰싹!!!!!!!!요 궁뎅이...........푸우우욱!!!!!!!!!!!”
“히잉......흐앙......흐앙........좋앙......사랑해.....오빵..........힝......”
거대한 대물이 삽입될 때마다.....
삽입되는 그 방향을 따라 실룩거리는 움직임을 내보여야 했던 엉덩이도.......
그의 손바닥에 의해 철썩~~하는 파열음을 일으키며 부숴지고 있었고..........
“흡!~~~~오빠........끄륵..........너무 세........너무.........끄륵.............흐앙.............”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찢어져........끼악........오빠 제발.......흐엉.......엉엉엉..............엉엉......”
“내 보지....우리 이뿌니 보지...오늘 다 찢어버릴거야.......전부........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흐엉........엉엉엉............엉엉............흐엉.........”
핑크빛 상큼했던 그녀의 꽃잎 역시.......
검붉디 검붉은 대물에 의해 갈기갈기 찢어져 가야 했던 밤..............
“우리 붙어 있으면 안되겠다.......이러다 무슨 사고라도 날 것 같애.....키키..”
“히잉......그래두......오빠곁에 꼬옥 붙어 있을거야......나 두고 도망가면 안돼.....알겠징?
“오늘처럼 막 이래두 좋아?”
“힝......좀 무섭긴 하지만....그래두....옆에 있을래......”
“매일 밤 ...밤이면 밤마다....낮에도 쉼없이...울 이뿌니 보지 막 찢고 그래두?”
“피..그래두 오빠 여자 할래.....나 막 이래...푸흡..”
“자지..보지...똥꼬...막 이래두?
“하지마.......웅!!!오늘은 그만..........웅 오빠...”
“쩝.......그래 그럼...오늘은 그만하고...우리 예림이 젖이나 물고 자야겠다.........옆으로 누워봐......”
“하아...............정말................못말려.......”
그 밤은...
그렇게 그들 곁을 스쳐 지나고야 말았고...............
그의 말처럼...
아침이 되어서도 이들의 제대로 불붙은 사랑놀이는 쉬이 꺼지려 하지 않았는데.....
===============================================================================
접속 되게 힘드네요..
트위터는 이미 활용하고 있고...
크롬은 업무컴퓨터에 깔지 말아야 하는지라...
암튼...
좋은 날들 되십숑....저는 송년회 땜에 나갑니다용.......
즐떡~
인간이 향유할 수 있는 쾌락의 극치.......
그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면 단연코...섹스가 그 최정점이리라...
더욱이
바늘 한 땀 들어갈 틈도 없는 진정한 사랑이 전제된다면...
이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에게 해당될 것인데......
사랑에 눈을 떠가고....
동시에 사랑하는 이와의 섹스에도 눈을 떠가던 이제 갓 스물네살이 되던 한 여인과....
세상사에 초월한 삶을 살도록 강요받은...
그래서 더 노련할 수 밖에 없고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한 남자가 만났을 때...
그 쾌락...쾌감은 말로 형용키 어려울만큼 거대할 수 밖에 없었다.
아침인지 점심인지....
구분하기 모호한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에 일념이 없던 그녀...
반은 장난이었지만...
그러한 그녀의 뒤를 점해 들어가 시작되었던 그들의 사랑놀이는...
짧은 겨울해가 스카이라인 아래로 떨어질때까지 계속되었고...
또 다시 찾아든 허기....
이를 달래기 위해 자리를 털고 밖으로 나올 때까지
둘은 서로가 일으키는 핑크빛 에너지에 의해 그저 떨고..또 떨어야만 했다.
“나 오늘 한번밖에 못했다....책임져......”
“히히히.....메롱.......난 몰라.....히힛.....”
“방금 어머니 전화였어?”
“응......어디냐고 묻길래......오빠랑 있다고 했징...히히...나 잘했지?”
“철딱서니 없는 딸년이라고 욕하실거야........덕분에 나도 마이너스 먹을거구...”
“히히...그럼 내가 가만히 안있지......절대 가만히 안있을거야...”
“까분다........엄마한테..........”
“헤헤.......들어갈거라고 했어.......그랬더니 집에 가서 전화달래.......울 엄마 그러고보면 되게 수악해..그치?..”
“내일 언제 오시는데?”
“음.......보통은 저녁때 오셔.......아마 내일도 그 시간..........왜?”
“오늘은 예림이방에 가서 잘려구................”
“푸하.............정말?............정말 그럼 되겠다........히히히히.......”
“그렇게도 좋아? 어이구........진짜............”
“히히히히.......좋아좋아.........오빠랑 안떨어져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아...”
“그럼........저녁은 예림이 집근처에서 먹을까?”
“웅........우리 동네 맛집 되게 많아......히히.....”
그에게는 낯설디 낯선 공간이어서 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그의 곁에는 낯익은 그녀가 항시 존재했기에...
약간의 긴장감은 그 크기와 상관없이 일시에 해갈되어 가기도 했고..
“오빤 안씻어두 되지?”
“응....발만 닦으면 됐지 뭐...방금 씻고 왔는데...”
“난 좀...약간 찝찝해서..........나 금방 샤워만 하고 나올게요...그 동안 쉬고 있엉...알겠지?”
“그래....”
볼 때마다 찬사를 불러일으키던 그녀의 싱싱한 나신이 눈에 들어오자...
종류는 같으나 성격은 정반대인 그 긴장감은 또 다시 고개를 들기도 했다.
“타올 치워봐....”
“뻬에에에~~~~됐거등요~~”
“얼른........보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잉.........나 몸에 로션 좀 바르고..........웅?”
“보고 싶어...........”
“어휴 정말.....................조금만 기다리면 된다니깐......아가처럼 되게 보채요.........”
“풉...........짠~~~됐징?”
‘절레절레~~~~~’
“그냥 안아주면 안됑?”
“아니.....그 전에.....타올 치우고......거기 서봐.........”
“피..........그럼 나 뒤돌아선다..........더 이상 욕심 내기 없음이야....알겠징?...”
“그래...........”
‘스르르륵~~~~’
미끈하게 뻗은 긴 다리...
가늘디 가는 허리...
그 허리에 올라붙어있던 탱탱한 엉덩이...
점 하나 박혀 있지 않아 더 매끈하게 느껴지던 등....
원래는 그 등의 절반 가까이를 가리곤 했으나 말린 수건에 함께 말려가 있던 머릿결..
이에 드러날 수 밖에 없던 길다란 목선.....
“됐지? 이긍..”
“예뻐.........아름다워........”
“피.......매일 보다시피 하면서 질리지도 않아?”
“앞으로..........돌아서봐봐.....”
“에잇........정말..............욕심 부리지 말라니깐 자꾸 이러신다............”
“보고 싶어.........”
“히잉....................”
수줍게 돌아서 더욱 범하고 싶었던 그녀의 정면은...
뒷태가 주던 감흥을 뛰어넘어 감탄의 또 다른 세계를 열어제끼는 듯 느껴졌고..
“내가 옷 벗겨 줄게용....엉덩이 들어요...........”
코 끝을 스치던 기분좋은 비누향이 있어......
더욱 더......
까마득한 세상을 보여주는 듯 했으니...........
“푸흡.........어쩜 얘는..........넌 하루종일 이러구 있니?.......그럼 안아파?....”
“방금 그렇게 된거야......우리 예림이 보자마자.......”
“피.......그래두 그렇지......내가 볼땐 하루종일 이런 것 같단 말야........읏차... 다 됐당..히이...”
더욱이
그녀라는 실체를 피부로 느끼게 되자....
그 감흥과 긴장...등은.........
나른한 몸을 뛰어넘어 한꺼번에 들이닥치고야 말았다.
“아잉........간지럽다니까..........크윽........”
“좋다........행복해................”
“나둥.....나두 너무 행복해........히이......쪼옥............쪽쪽쪽........울 오빠는....내 거...쪽쪽......”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까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너무너무......”
“크윽......간지러웡 오빠...........으으으으...........”
탄력 가득한 젖가슴을 장난스레 뭉개기도 해보고....
잔뜩 짓이기다 한데 모아보기도 하던 그........
“쭙.....내 거.........영원히 내 거.......쭈웁.......”
“히잉.................”
“날름날름..........요 젖꼭지두 내 거.......쭈웁쭙......”
“으........간지러워 정말.........”
모아져 더욱 깊어진 가슴골 사이로.......
조심스럽게 얼굴을 가져가보기도 하고............
양 손에 쥐어진 젖가슴의 유륜을 번갈아가며 핥아보기도 하던 시간..........
“이걸......이렇게 하는 걸..........햄버거라고 한 대...............”
“푸하하하하.................미치겠어 정말........하하하하..........”
“닮긴 닮았지?”
“푸하.........그런 말은 대체 누가 만들어내는 거야...........누군지 몰라도 되게 똑똑하다 진짜.......하하하....”
“예림이가 흔들어봐.............”
“아잉 오빠................”
“얼른................”
“히잉..................”
“가슴 작은 사람들은 이렇게도 못해.....그러고 보면 자긴 복받은거야......”
“피이.........내가 복받은건가 뭐..........오빠가 그런거지.....내 말이 틀려?”
“해봐봐..........”
“히잉......................진짜 창피해 죽겠엉....................”
“지난번에도 했잖아..............좀 더 빨리..............”
“하아........................”
이어지던 그녀의 자극에...
잠깐이나마 천장을 응시하던 그의 눈빛은 장난기 가득한 어린아이의 미소로 물들어가기도 했지만...
그녀를 안는 것.......
그녀를 사랑한다는 마음에는 장난 따위가 개입될 틈이 없었고..........
“고놈한테 뽀뽀.......”
“히잉................쫍...........”
“그럼 이제부턴......울 이뿌니 보지맛 좀 볼깡?”
“아잉............진짜......................”
“아직도 부끄러워?”
“웅..........”
“제법 많이 들었는데두?”
“막........그런 단어 들을때마다.......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기분 든다니깐.......”
“그럼 뭐라고 표현해......전에도 말했지만..영 마땅치가 않아요..........”
“안하면 되징.....히잉........”
“엎드릴래? 아니면 내가 밑으로 내려갈까?”
“힝.........오빠가..............오빠가 좋은 모습으로...............”
“그럼 당연히 엎드려줘야죠 이뿌니....키....”
“피이........그럴 줄 알았당...................하아.........”
그녀의 볼록한 엉덩이를 헤치면서도...
그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던 그녀의 꽃잎을 입안 가득 머금어가면서도...
사랑이란 감정은 점점 더 진해질 수 밖에 없었으니......
“으으으으........하아.............”
“촙촙............찹찹....................내 보지............쭈웁~~”
“하아..........하아........깊헝..........”
“보지 속 맛이 너무 달콤해......혀끝이 짜릿할만큼........촙촙.........쭈웁~~~”
“하아.......하아................히잉...........”
“예림이도 내거 애무해줄래?”
“히잉.........어떻게.............지금 어떻게?”
“쉽지 뭐..........이렇게.........내가 다리를 밀어넣으면.......읏차..............됐지?”
“힝.............쪼옵..........”
“엉덩이 내 얼굴위로 얹는다 생각하고......내려.........”
“그치만......오빠얼굴.......눌릴텐데..................하아..............하아.................쪼옵.......쪼옥~~”
“괜찮아........울 이뿌니 엉덩이에 깔려 죽는다해도 여한은 안남을거야.....너무 행복하니까...쭈웁...쪼옥.....쭙쭙쭙.........”
“하아......하앙.......오빠..............쫍쫍~~~쭈웁~~~쭙~!”
누구 하나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형국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취해 눈에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던 공간......
들어오는 것이라곤 오직 사랑하는 이의 몸과...
가슴으로 전해지는 듯 했던 서로에 대한 열망 뿐...........
“히잉.......사랑해요.............”
이는 시간이 지나...
다시 정상의 모습으로 포개어가던 모습에서 더욱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고.....
자신의 몸 위로 올라온 그를 안아가던 그녀의 가는 팔에서도 역시 나타나고 있었다.
허리에 둘러져있던 팔이 그의 엉덩이께로 내려와 그것을 움켜쥐어가고......
“푸우우우욱!!!!!!!!!!!!”
“흐앙!!!!!!!!!!!!!!!!!!!!!!”
길고 묵직한 삽입에 잠시 덜커덩거리기도 해야 했지만.....
이내 그의 엉덩이에 가해지던 힘은 더 거세어져만 갔던...
“하아..하앙항앙......사랑해 오빠.....사랑해........끼악..........”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나두.......나두 우리 예림이 사랑해요....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엉덩이에서 다시 허리로.....
허리에서 그의 등판까지 올라와야만 했던 그녀의 손은.....
그의 등에 얕은 생채기까지 자아내며......
그렇게
기나긴 밤의 시작을 붉은 칼라로 물들여가고 있었다.
“받아줘........곧 나올 것 같애.........퍼어어억~!~~~퍼어어어억!!!!!!!!!!”
“흐앙.............흐앙...............................해줘...........해줘용..........흐앙....”
“위험한 날이지? 퍼어어억!!!퍼어어어억!!!!!!!!!”
“흐앙.......흐앙.......몰라........몰라몰라...............흐엉.......”
“입으로 받아줄래?..........그래야겠어.......퍼어어억...............퓽~~~~~~”
“헝..............허엉..............오빵....................웁!!!!!!!!!!!!!!”
‘탁탁탁~~~탁탁탁!!!!!!!!탁탁탁!!!!!!!!!!!!!!!!!!!!“
“지금............전부 빨아서.......삼켜줘..................으으으으으.............”
“흐엉.....................흡...........꿀꺽......꿀꺽꿀꺽~~~꿀꺽~~~~~~흡파.................하앙.......”
“전부........하나도 남김없이............퍽퍽퍽퍽!!!!!!!!!!!”
“컥.......컥컥컥..........꿀꺽..........오빵!!!!!!!!!컥!!!!!!!!!!!!!꿀꺽!!!!!!!!”
커다란 대물이 입안으로 짓쳐들자.......
입안은 물론 식도까지 침범당하는 듯 하자.......
푸른기운마저 돌던 그녀의 흰자위도 어느새 붉게 물들어갔고..........
입 속으로 뜨거운 그의 정액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눈빛은 물론.....그것을 전부 흡수해야 했던 몸마저 발갛게 익어가는 듯 했으니.........
“히잉.........나빠...............”
“잘했어...우리 예림이..........너무 예뻐...........”
“힝..............안아줘....꼬옥 안아줘....”
몸 구석구석 깊게 배인 사랑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잠시 다녀온 욕실의 시간이 지나고서도...
그들앞에 놓인 사랑의 밤은 그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었고.......
비단 섹스를 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느끼는 서로간에 믿음은 섹스를 하는 때보다 더욱 커져만 갔다.
“하하하하.......이 사진은 정말 웃기게 나왔다.......울먹울먹...하하하..”
“이긍......그건 유치원 때 ........고 옆에 놈이 자꾸 물총 쏴서 울다가 찍어서 그랭......”
“이때도 되게 귀여웠네......깜찍해.......”
“히히히........내가 좀.......흐흐......”
“아고고..........세상 부러울 것 전혀 없다.....이렇게 우리 예림이랑 있으니깐.....세상 다 가진 기분이야.......”
“옆에 누워..........불편하지 않아?”
“아니.....지금이 좋아......우리 이뿌니 배가 그 어떤 베개보다 더 좋은걸 뭐..........으갸갸갸..”
“피이..........”
눈 감은 그의 고운 머릿결을 쓸어내리던 그녀의 손.....
그 손길을 입술로 받고 싶어하던 짓궂은 그.........
“하아.......하아........정말........정말 깊헝.......헝......”
“이 상태로 잠들어버릴까?”
“히잉..........하아............”
느릿느릿한 움직임이지만........
서로의 눈빛을 마주한 채.......사랑을 속삭이는 것도 좋았고............
“우리 이뿌니 보지.......또 막 조인다........”
“히잉..........안아줭..........웅?”
“더 조여봐.......눈감고 느껴볼래.......”
“하아............하아....................”
“좋다.........이놈.....끊어질 것 처럼 막 조여서.....더 좋다........”
“하아.........힝..........좋아?”
“엉......너무 좋아......윽.........호오............방금 뭐야......갑자기 뭔가.......”
“힝......몰라몰라..........나 또 혼자 흥분했나봐.......몸이 또 이상해진것 같단 말야.......”
“우리 이뿌니 보지......마구마구 따먹어줘?”
“흡...........하앙...............몰라몰라....................”
“보짓물이 막 솟아나는것 같애........밑으로 흘러.......”
“안아줘.......웅?..........더 세게...................하앙.........”
“오빠 없이 못살겠지?”
“힝.......말이라구.......오빠없이 어떻게 살아.....못살아........힝......”
“오빠랑 살아야겠지?”
“웅.........오빠랑 살거야.......영원히............사랑해........정말정말 사랑해........힝.......”
“부모님 만나 뵙고..........우리 예림이 데려가야겠다고 해야겠다.....”
“그래줘........제발...........힝..........오빠..............나............이상해.......완전..........”
“보지가 자지를 막 씹어먹는 것 같은데?”
“오빠!!!!!!!!!!!!!!!!!!!!!!!!!!!!!!!!”
“아그작아그작.........아그작아그작..............푸흡......”
“진짜 못됐어잉...........힝............”
“해줄까?”
‘끄덕끄덕~~~~’
‘절레절레~~~~’
“말로 표현해야죠.......앞으론 아무리 사소한 거라두..말로 표현해... 알겠지?”
“히잉...........”
“결혼해서 같이 살면...그런게 더 필요하대...지금보다 훨씬.......푸우우욱!!!!!!!!!”
“히잉......해줘.......웅? 웅 오빠.......”
“이번엔 어디에 사정하지?.........결혼전에 아가부터 가질 수도 없고.....”
“힝.........오빠 맘대루.......오빠 원하는 곳에 아무데나.............웅? 하아.........제발.......웅?”
“그 전에........예림아..............”
“웅.........하아........왜 일어나.......오빠.................”
“이것 봐봐..............”
“하아.............지저분해졌엉..............히잉.........”
“빨아봐...........”
“이걸?...............지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어.............빨아봐봐...........”
“하지만.........내거가 잔뜩.......묻었는데......어떻게.....하아.....”
“얼른!!!!!!!!!!!!!!!”
“힝........진짜 나빵........정말 나쁜 오빠야..............쭈웁...........컥..............맛 완전 이상한데.....히잉...”
“넌 정말......이제 어떤 일이 있어도......내 여자야.......알겠지?”
“컥.....몰랑.........몰라잉...........쭈웁쭙............컥컥...........”
야하디 야하지만...
어찌보면 섹스의 정점으로 치달아가기 위한 정성 깃들인 전희의 시간 역시 좋게만 느껴졌고...
이젠 그가 원하는 것이 어떠한 것이든...
그 어떤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그녀는 따를 수 밖에 없는 성숙한 한 여인이 되어가고야 말았다.
“흐앙흐앙......오빠......오빠............예림이 죽어요...........흐앙.......흐앙.........”
“철썩..........찰싹!!!!!!!!요 궁뎅이...........푸우우욱!!!!!!!!!!!”
“히잉......흐앙......흐앙........좋앙......사랑해.....오빵..........힝......”
거대한 대물이 삽입될 때마다.....
삽입되는 그 방향을 따라 실룩거리는 움직임을 내보여야 했던 엉덩이도.......
그의 손바닥에 의해 철썩~~하는 파열음을 일으키며 부숴지고 있었고..........
“흡!~~~~오빠........끄륵..........너무 세........너무.........끄륵.............흐앙.............”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찢어져........끼악........오빠 제발.......흐엉.......엉엉엉..............엉엉......”
“내 보지....우리 이뿌니 보지...오늘 다 찢어버릴거야.......전부........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흐엉........엉엉엉............엉엉............흐엉.........”
핑크빛 상큼했던 그녀의 꽃잎 역시.......
검붉디 검붉은 대물에 의해 갈기갈기 찢어져 가야 했던 밤..............
“우리 붙어 있으면 안되겠다.......이러다 무슨 사고라도 날 것 같애.....키키..”
“히잉......그래두......오빠곁에 꼬옥 붙어 있을거야......나 두고 도망가면 안돼.....알겠징?
“오늘처럼 막 이래두 좋아?”
“힝......좀 무섭긴 하지만....그래두....옆에 있을래......”
“매일 밤 ...밤이면 밤마다....낮에도 쉼없이...울 이뿌니 보지 막 찢고 그래두?”
“피..그래두 오빠 여자 할래.....나 막 이래...푸흡..”
“자지..보지...똥꼬...막 이래두?
“하지마.......웅!!!오늘은 그만..........웅 오빠...”
“쩝.......그래 그럼...오늘은 그만하고...우리 예림이 젖이나 물고 자야겠다.........옆으로 누워봐......”
“하아...............정말................못말려.......”
그 밤은...
그렇게 그들 곁을 스쳐 지나고야 말았고...............
그의 말처럼...
아침이 되어서도 이들의 제대로 불붙은 사랑놀이는 쉬이 꺼지려 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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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되게 힘드네요..
트위터는 이미 활용하고 있고...
크롬은 업무컴퓨터에 깔지 말아야 하는지라...
암튼...
좋은 날들 되십숑....저는 송년회 땜에 나갑니다용.......
즐떡~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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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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