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엄마........나 남은 이번주는 오빠네서 지낼거야.........”
“저게저게 정말...야 이예림!!!!!!!!!!”
“나 나간다~~~오빠가 주말에 가평가서 아빠일 도와드린다고 하니까....그때 봐용~~~”
“바쁜 사람 괜히 힘들게 하지말고........야 이예림!!!!!!!!!!!!!!말도 안끝났는데 어딜 가 임마!!!”
“나 바빠!!!!!!오빠네 일하시던 아줌마......당분간 쉬시라고 했단 말야......가서 청소도 해야하구...엄마가 싸준....히히.........요것도 마저 끓여야 하구.....오빠 퇴근시간에 맞출려면...정말 바쁘다니깐...”
“이긍......저저저.........하아...........주말에 가평 왔다가.......그 다음주는 여기서 출퇴근 할 수 있게끔........준비 해오라고 전해......알겠니?”
“에이............그건 내가 싫다니깐 자꾸 그런다...........싫어싫어...안 전할래.......”
“엄마가 직접 전화하리?”
“우우~~~진짜 왜그래..싫다니깐..................하아..............”
“유서방은.....아니......성호는 좋아라할거 같은데? 진짜 직접 전화해?”
“에잇.......전하면 되잖아........진짜.........하아...........다녀올게용........”
“몸 간수 잘해 이것아..........쯧쯧.....벌써 갔구만..........저리도 좋을까?....쯧.......그것도 다 한때다 요것아.....너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휴우.....................”
정식으로 허락받은 교제...
아니 그것을 뛰어넘어 아들자식과 다름없이 대해주던 친근한 분위기에...
그녀는 물론 그 역시도 기쁨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
상견례한지 두달여가 훌쩍 넘어가던...
3월말이 다가오자....
이젠
더 이상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관계로까지 발전해가고 있었다.
“어제 미팅 끝나고 잠깐 들르긴 했었어......자기 친구 만나러 나갔을때....엄마 되게 좋아하시던데?”
“피........나한텐 말도 안하구........하여간 못됐다니깐.......”
“나도 그랬지만...엄마두 그때까지 식사 안하셨다길래...잠깐 모시고 나갔다온거야...됐지?”
“피..몰라몰라......울 엄마도 진짜 웃긴다....그걸 왜 나한테 말안해? 헐....”
“나 곧 도착해.......가서 얘기해.........”
“히이......보고 싶다.......빨리 와...웅?..”
“단지 앞이네요 이 아가씨야........끊어...”
“히히히히.......넹.................”
둘간에 나누던 섹스에 있어서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가던 그........그녀........
그녀는 그가 알려주는.....혹은 원하는 체위나 방식에 있어...
그가 느끼는 감정을 제일 우선순위로 두었으나...
그녀 자신도 그가 이끄는대로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쾌감의 정점에 도달해 있었기에..
불만이라고는 전혀 있을 수 없는 나날이었고........
“퇴근인사..........”
“피이.................누가 볼까 겁난다 정말...................”
조금은 변태스럽기도 했지만.......
그것 역시 사랑의 표현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현관문 앞에서 그의 바지를 끌러내리는 것에도 개의치 않아했다............
“쭈웁........쪽........잘 다녀오셨어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신거죠? 쪼옥~~퇴근인사 끝!!”
“아쉽지만 나머지 인사는 밥먹고 하는 걸로...........”
“피......엄마가 사골 끓여주셨어.........외투 이리 주고...얼른 씻고 오세용......”
“응..............”
드레스룸 앞에 우두커니 서서...
서브욕실에서 그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기도 하던 그녀...
“여기...수건이요....히히...”
“우리 예림이 새색시같네?”
“흐흐........뭐........새색시나 다름없지 뭐......등 닦아줄까?”
“아니........내가 닦을게...........”
“오늘은 어땠엉?........별일 없었어?.........아침에 톡했을 땐 미팅중이었던거야?”
“숨 좀 쉬자.....어이구..........”
“히히.......궁금해서...........”
“뭐가 그렇게 궁금한데?”
“난 오빠의 모든 게 궁금하다니깐........히히............속옷은 이걸루 입고.....빨리 주방으로 오세용..........밥 다 차려놨엉......이제 국만 뜨면 돼.......”
“응........스킨만 바르고 나갈게......”
“넹...............”
모든 일상이 즐거움으로 가득한 그녀로선...
그 기분이 묻어나던 얼굴에서도 미소가 끊이질 않았고........
“이것 먹어봐......이건 내가 엄마랑 같이 한거야...히히...”
“자기두 같이 먹어.........”
“난 오빠 기다리는 동안 막 주워먹었더니......배 안고파.....”
“앞으론 그러지 마.........같이 식사해주는 것도 어떻게 보면 부부로서의 매너니까...알겠지?”
“헤헤......부부.........그 말 쫌...키..........암튼 알겠엉.....그럼 나도 밥 좀 퍼와야겠다...”
“억지로 먹진 말구~~”
“아냐......쬐끔만 먹을래.......밤에 또 배고플지 모르니까........”
“밤에 왜 배가 고플까?”
“피이.........우리 일주일만에 만나는거거덩요...........”
“그러니까.........일주일만에 만나는거랑.....배고픈거랑 관계가 있나?”
“얼른 밥이나 드세용!!!!!!!!!!!”
“하하하하................”
“바보...............칫.............맛 어때? 먹을만 해?”“응....맛있어......아주머니가 해주시던 것 보다........훨씬.......”
“히히히히.........내가 다 한거라니깐!!!!!!!!!!으하하하하하......”
“음식하는 건 많이 배웠어?”
“웅......열심히 배우고 있어.....물론 생각만큼 잘은 안되지만.......그래두 열심히는 하니까...너무 걱정마.......”
“음식 못 하면........예림이 혼자 살아야 할거야.......”
“우와..........진짜 너무한다...........오빤 그럼 어디가서 살려구!!!!!!웅!!!!!!!!!!”
“난.....분당집 들어가서 살까해.......”
“우쒸......안그래도 엄마가 신혼살림 그 근처에 마련하면 안되겠냐고 자꾸 그러는데...오빠까지 이러기야!!!!!”
“안된다고 전해드려.....”
“왜?.......나만 빼고 두 분이서 데이트도 가끔 하고.......사이 꽤나 좋아 보이더니?”
“이유는 조금 후에 가르쳐줄게........”
“피이......됐거등요..........말 안해줘도 알만 하거든요~~~뻬~~~~~”
이는
저녁 식사 시간 내내도 그러했고.....
거실 쇼파에 포개어 앉아
연분홍빛 국화꽃잎이 띄워져 있던 차를 한잔 마실 때에도 변함이 없었으니...
“왜케 바빴던 거야? 지난번에 말해줬던 일....생각처럼 진행이 잘 안돼?”
“그 일 땜에 바빴지 뭐......오늘 아침에 계약 완료했고.....”
“정말?....우와..........그거 되게 오래 걸린 일이라더니?..........잘 됐다 정말...축하해 오빠..히히..”“집안에 복덩이가 하나 굴러 들어와서 그런가........요즘은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듯 해......”
“으하하하하.........그럼 나 용돈 줘!!!!!!!!!!!으하하하하......”
“부족해?”
“아~~~~니...............바보.........그냥 하는 말이지........오빠가 주는 돈.......거짓말 조금 보태면 땡전 한 푼 안쓴다니깐........그거 다 모아놨다가.......나중에..나중에 우리 결혼하고.....우리를 위해 쓸거야..........으흐흐흐......”
“후훗.......안그래도 된다니까.....쯧.........”
“히히히히...........그래두........일 잘 됐다니까 기분은 되게 좋다......헤헤헤.....”
“이쪽 바닥이 원래 잘 안그러는데..........계약과 동시에 계약금도 쏴주더라.....솔직히 좀 놀랐어....서너달은 그냥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기대도 안했거든.....”
“우와.........대박............얼마나? 계약금이 얼만뎅?”
“후훗.........알면 다쳐.............”
“흐흐흐흐.............그럼 나 맛난거 사줘..........기념으로다가....웅?”
“그래? 그럼 내일 점심 때 회사 근처로 나와.............점심 같이 하고......간만에 데이트도 좀 하자....”
“진짜? 오빠 진짜지?........으하하하.........근데 회사 다시 안들어가도 되는거야 그럼?”
“어.......오전에 급한 일 마무리하고.........오후부턴 울 이뿌니랑 놀지 뭐.......싫으면 지금 말해...그럼 다른 여자를 한번 알아보든........아얏.........”
“우쒸..............한번만 더 그런말 했다간 봐........나 짐싸서 다시 집으로 갈거니깐!!!알겠엉?”
“후후훗........내일이 목요일이니까............수목금...사흘....신혼부부 흉내 좀 내볼까?”
“피이.........됐거등.....다른 여자 알아보시던가..........흥!!!”
“칫.......뿡..........................요즘 왜 안하나 했네.................하하하하하...........”
“하여간 못됐다니깐...............”
“이리와..................”
“피이.....................”
옆구리에 밀착해 있던 그녀를 안아들어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가던 그...
“예림아...”
“웅?”
“앞으론....결혼해서도...그 전에도....집안에 있을 땐...속옷은 입고 있지마...알겠지?”
“피이..........밑에 속옷두?”
“응......혼자 있을 땐 몰라두......내가 올 시간이거나...같이 있을 땐......그래줬으면 해...”
“하여간 음탕한 아저씨야.......풉..........”
“브래지어 벗자........우리 이뿌니 몸 만지기 힘들어.......”
“아래두 벗어?”
“그럼 더 좋구.........”
“히잉..........오빠가 벗겨줘..............”
“후훗..............”
자신이 소원하는 건.....무엇이든 들어주려 하는 그녀가 어찌 이쁘지 않겠냐만...
그녀로선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기에.........
아직 풋내나는 새색시의 모습은 어쩔 수 없어 보였고........
“히잉............옷도 벗을깡?”
“아니......옷은 이따 침대가서..........지금은 이대로가 좋아.........”
“키스해줘........웅 오빠..............”
“쪼오오오옥........................쭈우우웁.............”
능숙한 그의 손길이........
비록 옷 위지만....
그녀의 온 몸을 만져오기 시작하자.........
저녁 시간 내내 상기되어 있던 볼은 그 정점을 향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같이 있는 사흘 내내.......우리 이뿌니 보지에 마음껏 싸도 되겠네?”
“히잉......몰라몰라잉............”
“일주일 동안 쌓여서......되게 많이 나올건데...........쪼오오옥..........”
“하아.....................사랑해...........”
“예림아............”
“하아..........웅?........”
“결혼해서는.....지금처럼....원피스 치마만 입고 지내....느낌 너무 좋아....”
“힝.........사랑한다구...........사랑해 오빠..............쪼오오오옥......”
“나두...........나두 우리 예림이 너무너무 사랑해......쪼오옥~~”
“히잉.........나 너무 행복해............쪼오오옥..........너무너무.........”
“잠깐 밑으로 내려올래?...얘 너무 발기돼서...막 아파......우리 예림이가 좀 달래줘야겠어...”
“풉.........바보.....꼭 무드를 깬다니깐....................푸하.......얘 왜 이래 오빠........”
“빨갛지?”
“웅......너무 빨개.....꼭......잘 익은 고추같다.........푸흡......”
“이렇게 큰 고추도 있나?..........하하.........”
“해드려용?”
“웅...............잠깐만......아주 잠깐만 달래주면 될 것 같애........”
“입에다 하기 없음이야.......알겠징?”
“그럼 당연하지............오늘은 우리 이뿌니 보지에 실컷 쌀거라니깐.........”
“큭.........내가 무슨 말을 못해.................쭈웁.......................쭙...............컥.............”
그의 다리 사이에 들어와 무릎을 꿇은 채로...
양 볼 가득 대물을 머금어가기도 하던 그녀.................
“좋아요?,...........쭈우웁.........쭙...........”
“응.......좋아.........”
“나두......오빠가 좋아하니깐.........나두 너무 좋앙......쭈웁.....쭈웁........쭙쭙........”
가끔...
자신에 대한 그의 사랑을 확인해오기도 하지만...
불보듯 뻔한 대답이 돌아옴에도 그것 자체로 만족할 수 있었기에....
그녀의 자극은 점점 더 커져만 갔고.......
“그만하고.....뒤돌아 엎드려봐..........”
“히잉........여기서?.............안방으로 가면 안돼용?........”
“더 환한 곳에서 우리 이뿌니 보지.....보고 싶어 그래..........”
“힝................부끄러운데........히잉........정말로 엎드려요?”
“후훗.........응...........그래주면 고맙겠어....내 사랑........”
“히잉..............”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한 치마길이를 선보이며 기꺼이 그의 요구에 응해가기도 했는데...
환한 샹들리에 조명 아래....
그 불빛보다 더욱 밝은 새하얀 엉덩이가 쏟아져 내리고...
잔뜩 젖은 그녀의 꽃잎 또한 그 꽃물을 하염없이 흘려보내던 시간......
깊은 골짜기를 거침없이 헤쳐가던 그의 손길은...
어쩌면 그 아름다운 광경을 저해하는 나쁜 몸짓에 불과했을지도 몰랐다.
“하아.....하아.......오빠...........”
“우리 예림이 보지물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애....쭐꺽쭐꺽...쫄깍쫄깍~~~”
“하아....하앙....깊어......너무 깊헝 오빠........하앙.......”
“깊긴 뭐가 깊다고 그래.....이 보지는 어찌된 노릇인지 그렇게 해대는데두 변함이 없으니....좀 더 넓혀놔야 조금 후 이 자지도 잘 받지 않겠어?....쫄각쫄깍........쭐꺽.....”
“하앙하앙.....오빠......오빠..........하앙........”
“못 본 사이 엉덩이에 살이 좀 오른 것 같다?......찰싹.....요 나쁜 엉덩이.............찰싹찰싹.........”
“흐앙..........히잉................”
“고개 돌려봐............................손에 묻은 거 보이지?......”
“웅...........하아........”
“이게 전부 우리 예림이 보짓물이야.................”
“힝..........안아줘.............웅?...........제발 오빠...................”
“이럴 땐...해달라고 해야지.......바보야....”
“힝......해주세요............네?.......제발 오빠...........웅?”
“박아줘?”
‘끄덕끄덕~~~’
“자지로 우리 예림이 보지에 실컷 박아줘?”
“힝.........네...........예림이 몸에..........오빠걸루......박아주세요............히잉.......”
“잘했어요 우리 이뿌니.....이젠 제법 잘 한다........기특해..........”
“부끄러워 죽겠단 말야.................나빠 정말..........”
“다시 엎드려........보지 벌리구..............”
“히잉.........................”
“그럼........오늘 밤.........어디 우리 예림이 보지에 실컷 싸볼까? 푸우우우우욱!!!!!!!!!!!!!!!!!”
“헙!!!!!!!!!!!!!!!!!!!!!!!!!!!!오빠!!!!!!!!!!!!!!!!!!!!!!!!!!!!!!!”
하지만....
그에 의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은 그녀로선...
그에 의해 여인으로 다시 태어난 그녀로선...
오직
그에 의해 하나하나 길들여져간 그녀로서는....
그러한 그의 몸짓이 자신의 전부인 광활한 우주처럼 여겨질 수 밖에 없었고...........
원피스를 걷어올려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어오던...
그와 동시에 배꼽위까지 치밀고 들어오던 그의 육중함에...
그녀는 그저 목놓아 울 수 밖에 없었다.
“흐앙흐앙...흐앙흐앙......오빠.......오빠.........어떡해.........오빠!!!!!!!!!!!!!!!!”
“마음껏 느껴....맘껏 사랑하고.............퍽퍽퍽퍽.......빙그르르르...퍽퍽퍽퍽!!!!”
“흐앙흐앙............흡.............오빠...........................오빠...........덜덜덜덜.........”
“더 느껴.......나도 곧.........퍽퍽퍽퍽.......하니까......즈즈즈즙............퍼어어어억!!!!!!!!!!!!!!!”
“흐앙!!!!!!!!!!!!!!!!!!!!!!!!!!!”
몸 속을 가득 채우고도 남아...
결국 몸 밖으로까지 터져나오던 그의 정액.........
“엉엉엉.......엉엉.........”
“사랑해..............”
“엉엉.......나두.......나두 오빠 사랑해.......히잉......”
등 위에 주저앉다시피해 그의 체중이 몸을 눌러왔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는 자신을 휩싼 진한 쾌감에 떨어야만 했고..........
머리카락까지 쭈뼛거리게 만들었던 그 폭풍이 서서히 잦아들자.......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온 그의 대물을
스스럼없이 삼켜가기까지 하고 있었다.
“오빠...자?”
“..........................”
“진짜 자는거야? 정말?”
“이러구 어떻게 자니........그냥 눈만 감고 있는거지.......”
“히잉....난 또........우리오빠 이러고도 자는 줄 알았잖앙....하아.......”
“안아파? 뻐근할 것 같은데.....?”
“너무 좋앙.......너무 좋아서 또 막 까무라칠것 같애...히잉....”
“위에 올라가서도 막 조이네.......거 참.........신기하단 말이야.....”
“이게 다 오빠 때문이야......내가 변한 건........히잉........전부 오빠가...날 이렇게 만들어버려서 그런거야...”
“우리 예림이 보지는...정말 거짓말 않구....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보지일거야.....”
“푸흡.......바보..........그런게 어딨어.......다 비슷비슷하지..........히잉.......”
“한번 사정해서......어지간해선 안나올텐데......그렇게 조여두 소용없을거야....”
“내가 좋아서 그래........내가 너무........하아..............”
“보지 좀 제발 커져라........응?”
“히잉.....자꾸 그런 말 말라니깐.............하아........”
“너무 작아서......아니 이왕 말이 나왔으니 말하는거지만.....그렇게 자주 하는데...왜 그대로인거야...정말 신기해.......”
“히잉.........오빠........나 또 이상해........말 좀 그만하면 안돼?.......웅? 제발...웅 오빠......”
“결혼식 올리고...한 6개월은 회사도 가지말고....우리 예림이만 따먹을까봐...그럼 좀 커질라나? 키키...”
“히잉.....하지 말라니깐..........”
“그거 알아? 내가 이런 단어 쓸 때마다......우리 예림이 보지가...더 조여든다는거?...움찔움찔거리면서......막...........푸훕.....그런데 어떻게 사용안하겠냐구....일부러라도 더 해야지...자긴 그렇게 생각안해?.”
“힝힝....몰라몰라......오빠가 그럴때마다 정말............힝........”
“또 물었다.......후훗.......자지가 막 끊어질 것 같애.......제발 좀 놔줘...웅? 예림아..하하하하...”
“히잉......못됐어 정말...........난 막......지금 기절할 것 같은데......내 맘도 몰라주고...나빠...”
“따라해.....서방님....”
“히잉.........진짜......................서방님.....”
“사랑하는 우리 서방님.......”
“사랑하는 우리 서방님.....하아...”
“예림이 보지 좀 마구마구 찢어주세요.....”
“히잉..........진짜!!!!!!!!!!!!”
“안해?”
“하앙...........오빠....나 좀 놔줘...내가 할래....내가 그냥.......”
“뺀다.........?”
“히잉..............오빠아아아앙~~~~~~”
“예림이 보지 좀 어떻게 해주세요...네?”
“히잉.............예림이 보지 좀 찢어주세요...웅 오빠...아아아앙.........”
“어떻게 찢어줄까?”
“후웅..........그냥.........마구마구......오빠 만족할때까지...마구마구....웅?”
“난 지금도 만족하는데?........하하하하......”
“진짜 못됐어........하아......하앙............마구마구...박아주세용.....네 오빠.....히이잉......”
“보지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후와..........이것봐........보짓물이 바깥으로 막 흘러....”
“흐앙..........나 정말 죽어버릴거야......흐앙......”
“이런일로 죽기까지야...그럼 안되지........암 안되고 말고.....흐흐흐..........그럼 어디...우리 이쁜 물보지 맛 다시한번 봐볼까나........으랏차.....”
“히잉........해줘....깊게.......깊게 해줘........웅?”
“깊게?........깊으려면....어떤 자세 취해야한다?”
“힝.......뒤로.......뒤로 엎드릴게용..........”
“똑똑한 우리 예림이.........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찰싹...........요 궁뎅이 실룩거리는거 봐.....얼른 박아달라고.....그치?”
“나빠........오빠가 때려서 그런거잖앙...........흐앙......”
“보지에 힘 빼..........이제 들어갈거야................푸우우우우우우욱!!!!!!!!!!!!!”
“흐앙!!!!!!!!!!!!!!!!!!!!!!!!!!!!!!!!!!!!!!!!!!!!!!”
그녀의 몸도...
그녀의 마음도...
이젠 전부 그의 것이 되어갔던 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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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의 장이 다가오네요...확~~~~이번 기회에 로맨스 접고 근친물로 가버려?
그럼 소라에서 퇴출당할라나?..험험....그렇게 되면 더 좋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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