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빛이 동규의 눈을 간질이기 시작한다. 그 빛에 동규는 몸을 꿈틀거렸고 술에 많이 취한 상태로 간신히 몸을 일으켰다.
“으윽... 머리야...”
숙취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규는 갈증을 느끼게 된다. 물을 찾기 위해 침대에 앉아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그 행동과 함께 비명 소리를 내지르며 침대 바닥에 꼬꾸라졌다.
“꺅!”
“쿵!”
“뭐... 뭐야?”
동규는 침대 한 편에 몸을 납작하게 숨긴 채 머리만 빼꼼 꺼내 침대 위에 잠들어 있는 한 묘령의 여인을 확인하다. 하얀 이불에 포근하게 자신의 몸매를 한 것 뽐내고 있는 자세, 등을 지고 누워 있는 여인의 정체가 궁금하기만 했고 게걸음으로 살살 몸을 움직이며 여인의 얼굴을 확인하기에 이른다.
“헉! 너... 넌...!”
자신과 한 침대에 누워 있는 여자가 바로...
“연희!”
“으음... 머리아파...”
동규의 소스라치는 소리에 연희도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고 그 모습에 동규는 자신의 입을 두 손으로 막으며 바닥에 바짝 엎드린다.
‘세... 세상에... 내가 지금 연희랑 밤을 지냈다는 말이야? 아... 술 때문인지 어제 일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 망할...’
속으로만 생각하는 소리는 연희가 들었을까. 바닥에 엎드린 동규를 향해 연희가 말한다.
“너 거기서 뭐하니? 창피해서 숨어 있는 거야?”
“응? 연희야, 일어났어?”
동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손 인사를 하였다. 그런 모습에 연희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동규의 중심부로 향해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며 현재의 모습을 확인하는 동규.
“어머낫! 나 왜 알몸이니?!”
“풋...”
“......”
쑥스러워하며 중요한 부위만 손바닥으로 가리는 동규의 모습을 본 연희는 웃음을 터트렸고 동규는 그런 연희의 행동에 당혹스러워했다.
“호호호... 너 참... 귀엽다.”
“킁...”
“호호호...!”
“뭐... 뭐야? 그만 웃어!”
“너 언제까지 내 앞에 그렇게 당당하게 서 있을 거야? 호호호...”
“윽...!”
제빨리 몸을 돌려 연희가 있는 침대 위로 달려가 연희 옆에 안장 이불로 몸을 가렸다. 그러다 보니 연희가 덮고 있던 이불이 벗겨졌고... 때문에 연희의 알몸이 노출되었다.
“헉!!!”
“어머... 얘는... 나도 부끄러우니 이불 좀 주겠어?”
“어... 어....”
잠시 둘 사이에 침묵이 흘렀다. 그 누구도 먼저 선 듯 입을 열수 없는 막연한 분위기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적막을 깬 것은 연희였다.
“나와 이렇게 된 걸...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
“......”
연희의 질문에 아무런 대꾸도 할 수 없이 마냥 연희의 얼굴을 쳐다보는 동규. 그런 동규에게 연희는 다시 묻는다.
“난 괜찮아. 네가 나와 별 의미 없이 하룻밤 보낸 걸로 발목 잡지는 않을게. 하긴... 어제 내가 좀 원했으니... 넌 피해자네?”
“꿀꺽...”
동규는 연희가 진지한 얘기를 하는 중이었지만 오로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연희의 쇄골 밑으로 보이는 가슴골이었다. 차마 연희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꿀꺽...”
“동규야, 너 지금 내 말 듣고 있니?”
“어? 어... 어! 그거... 아... 음... 그렇지, 그렇고말고.”
“그렇... 다고? 뭐가?”
“......”
머리가 하얗게 변한 동규는 연희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할 수 없었다. 그 모습에 연희는 다시 웃음이 터졌다.
“풋... 호호호!”
“콜록, 콜록...”
“너 지금... 어딜 보고 있던 거야?”
“......”
“변태.”
“무... 무슨 변태야?! 지금 우리가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러고 있는 자체가 이상할 만큼 야하니... 어쩔 수가...”
“풉...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라... 그래서니까... 그게...”
말을 더듬고 있는 동규의 이불을 잡아당긴 연희가 동규의 우람한 물건을 다시 확인한다. 동규는 이미 발기된 상태의 물건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최대한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헉! 야... 야! 연희야... 이불...”
“너, 어제 얼마나 끝내줬었는지 모르지?”
“......”
“너 어제 얼마나 날 녹인 줄 알아?”
“......”
“나 어제 정말 죽는 줄 알았거든?”
“......”
연희의 말에 동규는 점점 작아지는 듯했다. 이불을 좀 더 자신 쪽으로 끌고 오며 얼굴을 반이상 숨겼다. 부끄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고 이일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고민이 되는 모양이다.
“뭐야, 정말. 순딩하게.”
“순딩은 무슨... 나도... 나도 남자라고.”
“남자? 풉... 그래, 어제 일만 놓고 보면 남자로 인정. 그것도 아주 거친 상.남.자.”
“야, 그... 그만해.”
“그런데... 너 그 상태로 날 두고 참을 수 있겠어?”
부끄러워하는 동규의 물건을 두고 한 소리 같았다. 동규는 점점 부끄러웠고 연희는 의미심장한 미소만 짓고 있다.
“몰라...”
“풀고 나가야 해? 아니면 그냥 나가도 돼?”
“풀긴 뭘... 어떻게 풀... 헉!”
“이렇게...”
연희의 말에 부정만 하던 동규의 이불 틈으로 연희가 손을 넣어 잔뜩 부풀어 오른 동규의 물건을 어루만지는 연희의 손에 동규는 녹아내린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로 만들고 있는 연희가 야속했지만 동규는 오히려 행복하게 받아들인다.
“하아... 연희야...”
“히히히, 이렇게만 해도 꿈틀거리네? 우와... 정말 너 대단하구나?”
“으윽... 이왕 이렇게 된 거... 한 번만 더 하면...”
“한 번만? 한 번만 뭘 더 해?”
“연... 연희야...”
“이름만 부르지 말고, 나에게 원하는 게 뭐야?”
“그... 그거 있잖아... 그... 그거...”
“그거? 그거 뭐?”
“야... 야!”
“호호호! 꿈 깨세요. 아침은 안 돼. 너 정말 아프다고. 너무 커.”
“하... 하지만...”
“안 돼. 지금하면 이따 걸어서 여길 못나갈 것 같아. 대신... 손으로 도와줄 수는 있어.”
“손? 손이라니?”
“자위.”
“헐...”
동규는 창피하기만 했다. 자위라는 은밀한 행위를 연희 앞에서 해야 한다니...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고 허락할 수 없었...
“하윽...”
“슥슥슥...”
“이 봐, 너 너무 두꺼워서 두 손으로 잡아야 하잖아. 어이쿠... 정말 무겁네.”
“하아...”
거대한 성기를 두 손으로 잡아들고 허약한 팔뚝에 힘줄이 생기도록 노력하는 연희의 모습에 동규의 두 눈이 반쯤 감긴다. 황홀하기에 어떻게 행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연희는 줄곧 동규의 우람한 물건을 잡고 앞뒤로 흔들어주고 중간 중간 힘들다며 투정을 부린다.
“야, 너 이거 어떻게 좀 해봐. 너무 크다고. 이게 어떻게 어제 나한테 들어왔지?”
“으윽... 좀 더 빨리... 아아아... 그래, 그렇게...”
“팔 빠지겠어. 빨리 좀 싸줄래?”
“아아아... 좀 더 빨리... 아아아...”
“정말 미치겠네, 아... 팔 아파.”
“슥슥슥...”
동규는 허벅지에 힘을 주며 사정을 빨리 하기 위해 노력했고 연희는 굵은 땀방울이 송글 송글 이마에세 피어났다. 정말 힘들어하는 표정을 짓고 있던 연희가 꿀렁대는 동규의 물건을 느끼며 곧 펼쳐질 상황을 예측한다.
‘어제도 이랬어. 이렇게 꿀렁이기 시작하자... 내 안에 있던 이 물건에서...’
.....
..........
...............
“으윽... 연... 연희야...!”
“컥컥... 흐으응... 그런데... 그런데 동규야... 윽...”
“어, 어. 왜?”
“조금 전부터 너의 물건이 꿀렁대고 있어. 이... 이건 왜 그런거야?”
“몰... 몰라... 나... 쌀 것 같아...”
“으윽... 아파... 어, 그래... 사정해 줘. 나 지금 사정해도 괜찮은 시점이니까...”
“간... 간다!”
“헉! 꺄아악!!!”
콸콸콸...
“세... 세상에 이렇게 많은 양의 정액은 처음이야... 내 온 몸을 적시고도 남아서 바닥에 흥건하게 쏟아지는 정액이라니... 정말 대단해... 아아아!”
“으아악!”
...............
..........
.....
그랬다. 동규는 한 번 사정을 하면 엄청난 양을 쏟아 내는 과다정자증의 사내였다. 그의 엄청난 양의 정액은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에게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할 만큼 대단했던 것이다.
“나... 나온다... 아악!”
“또 그렇게 나오는 거야?! 꺄아악!”
“콸콸콸...!”
동규에게서 나오는 정액은 곧장 연희의 안면을 강타했고 동규는 그런 정액을 보며 쾌락에 춤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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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쉬겠습니다. 예전에는 주말도 연재를 했는데 그러다보니 병이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말도 안 되는 변명이죠? ㅎㅎㅎ) 아무튼 불금 즐기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으윽... 머리야...”
숙취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규는 갈증을 느끼게 된다. 물을 찾기 위해 침대에 앉아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그 행동과 함께 비명 소리를 내지르며 침대 바닥에 꼬꾸라졌다.
“꺅!”
“쿵!”
“뭐... 뭐야?”
동규는 침대 한 편에 몸을 납작하게 숨긴 채 머리만 빼꼼 꺼내 침대 위에 잠들어 있는 한 묘령의 여인을 확인하다. 하얀 이불에 포근하게 자신의 몸매를 한 것 뽐내고 있는 자세, 등을 지고 누워 있는 여인의 정체가 궁금하기만 했고 게걸음으로 살살 몸을 움직이며 여인의 얼굴을 확인하기에 이른다.
“헉! 너... 넌...!”
자신과 한 침대에 누워 있는 여자가 바로...
“연희!”
“으음... 머리아파...”
동규의 소스라치는 소리에 연희도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고 그 모습에 동규는 자신의 입을 두 손으로 막으며 바닥에 바짝 엎드린다.
‘세... 세상에... 내가 지금 연희랑 밤을 지냈다는 말이야? 아... 술 때문인지 어제 일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 망할...’
속으로만 생각하는 소리는 연희가 들었을까. 바닥에 엎드린 동규를 향해 연희가 말한다.
“너 거기서 뭐하니? 창피해서 숨어 있는 거야?”
“응? 연희야, 일어났어?”
동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손 인사를 하였다. 그런 모습에 연희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동규의 중심부로 향해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며 현재의 모습을 확인하는 동규.
“어머낫! 나 왜 알몸이니?!”
“풋...”
“......”
쑥스러워하며 중요한 부위만 손바닥으로 가리는 동규의 모습을 본 연희는 웃음을 터트렸고 동규는 그런 연희의 행동에 당혹스러워했다.
“호호호... 너 참... 귀엽다.”
“킁...”
“호호호...!”
“뭐... 뭐야? 그만 웃어!”
“너 언제까지 내 앞에 그렇게 당당하게 서 있을 거야? 호호호...”
“윽...!”
제빨리 몸을 돌려 연희가 있는 침대 위로 달려가 연희 옆에 안장 이불로 몸을 가렸다. 그러다 보니 연희가 덮고 있던 이불이 벗겨졌고... 때문에 연희의 알몸이 노출되었다.
“헉!!!”
“어머... 얘는... 나도 부끄러우니 이불 좀 주겠어?”
“어... 어....”
잠시 둘 사이에 침묵이 흘렀다. 그 누구도 먼저 선 듯 입을 열수 없는 막연한 분위기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적막을 깬 것은 연희였다.
“나와 이렇게 된 걸...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
“......”
연희의 질문에 아무런 대꾸도 할 수 없이 마냥 연희의 얼굴을 쳐다보는 동규. 그런 동규에게 연희는 다시 묻는다.
“난 괜찮아. 네가 나와 별 의미 없이 하룻밤 보낸 걸로 발목 잡지는 않을게. 하긴... 어제 내가 좀 원했으니... 넌 피해자네?”
“꿀꺽...”
동규는 연희가 진지한 얘기를 하는 중이었지만 오로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연희의 쇄골 밑으로 보이는 가슴골이었다. 차마 연희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꿀꺽...”
“동규야, 너 지금 내 말 듣고 있니?”
“어? 어... 어! 그거... 아... 음... 그렇지, 그렇고말고.”
“그렇... 다고? 뭐가?”
“......”
머리가 하얗게 변한 동규는 연희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할 수 없었다. 그 모습에 연희는 다시 웃음이 터졌다.
“풋... 호호호!”
“콜록, 콜록...”
“너 지금... 어딜 보고 있던 거야?”
“......”
“변태.”
“무... 무슨 변태야?! 지금 우리가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러고 있는 자체가 이상할 만큼 야하니... 어쩔 수가...”
“풉...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라... 그래서니까... 그게...”
말을 더듬고 있는 동규의 이불을 잡아당긴 연희가 동규의 우람한 물건을 다시 확인한다. 동규는 이미 발기된 상태의 물건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최대한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헉! 야... 야! 연희야... 이불...”
“너, 어제 얼마나 끝내줬었는지 모르지?”
“......”
“너 어제 얼마나 날 녹인 줄 알아?”
“......”
“나 어제 정말 죽는 줄 알았거든?”
“......”
연희의 말에 동규는 점점 작아지는 듯했다. 이불을 좀 더 자신 쪽으로 끌고 오며 얼굴을 반이상 숨겼다. 부끄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고 이일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고민이 되는 모양이다.
“뭐야, 정말. 순딩하게.”
“순딩은 무슨... 나도... 나도 남자라고.”
“남자? 풉... 그래, 어제 일만 놓고 보면 남자로 인정. 그것도 아주 거친 상.남.자.”
“야, 그... 그만해.”
“그런데... 너 그 상태로 날 두고 참을 수 있겠어?”
부끄러워하는 동규의 물건을 두고 한 소리 같았다. 동규는 점점 부끄러웠고 연희는 의미심장한 미소만 짓고 있다.
“몰라...”
“풀고 나가야 해? 아니면 그냥 나가도 돼?”
“풀긴 뭘... 어떻게 풀... 헉!”
“이렇게...”
연희의 말에 부정만 하던 동규의 이불 틈으로 연희가 손을 넣어 잔뜩 부풀어 오른 동규의 물건을 어루만지는 연희의 손에 동규는 녹아내린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로 만들고 있는 연희가 야속했지만 동규는 오히려 행복하게 받아들인다.
“하아... 연희야...”
“히히히, 이렇게만 해도 꿈틀거리네? 우와... 정말 너 대단하구나?”
“으윽... 이왕 이렇게 된 거... 한 번만 더 하면...”
“한 번만? 한 번만 뭘 더 해?”
“연... 연희야...”
“이름만 부르지 말고, 나에게 원하는 게 뭐야?”
“그... 그거 있잖아... 그... 그거...”
“그거? 그거 뭐?”
“야... 야!”
“호호호! 꿈 깨세요. 아침은 안 돼. 너 정말 아프다고. 너무 커.”
“하... 하지만...”
“안 돼. 지금하면 이따 걸어서 여길 못나갈 것 같아. 대신... 손으로 도와줄 수는 있어.”
“손? 손이라니?”
“자위.”
“헐...”
동규는 창피하기만 했다. 자위라는 은밀한 행위를 연희 앞에서 해야 한다니...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고 허락할 수 없었...
“하윽...”
“슥슥슥...”
“이 봐, 너 너무 두꺼워서 두 손으로 잡아야 하잖아. 어이쿠... 정말 무겁네.”
“하아...”
거대한 성기를 두 손으로 잡아들고 허약한 팔뚝에 힘줄이 생기도록 노력하는 연희의 모습에 동규의 두 눈이 반쯤 감긴다. 황홀하기에 어떻게 행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연희는 줄곧 동규의 우람한 물건을 잡고 앞뒤로 흔들어주고 중간 중간 힘들다며 투정을 부린다.
“야, 너 이거 어떻게 좀 해봐. 너무 크다고. 이게 어떻게 어제 나한테 들어왔지?”
“으윽... 좀 더 빨리... 아아아... 그래, 그렇게...”
“팔 빠지겠어. 빨리 좀 싸줄래?”
“아아아... 좀 더 빨리... 아아아...”
“정말 미치겠네, 아... 팔 아파.”
“슥슥슥...”
동규는 허벅지에 힘을 주며 사정을 빨리 하기 위해 노력했고 연희는 굵은 땀방울이 송글 송글 이마에세 피어났다. 정말 힘들어하는 표정을 짓고 있던 연희가 꿀렁대는 동규의 물건을 느끼며 곧 펼쳐질 상황을 예측한다.
‘어제도 이랬어. 이렇게 꿀렁이기 시작하자... 내 안에 있던 이 물건에서...’
.....
..........
...............
“으윽... 연... 연희야...!”
“컥컥... 흐으응... 그런데... 그런데 동규야... 윽...”
“어, 어. 왜?”
“조금 전부터 너의 물건이 꿀렁대고 있어. 이... 이건 왜 그런거야?”
“몰... 몰라... 나... 쌀 것 같아...”
“으윽... 아파... 어, 그래... 사정해 줘. 나 지금 사정해도 괜찮은 시점이니까...”
“간... 간다!”
“헉! 꺄아악!!!”
콸콸콸...
“세... 세상에 이렇게 많은 양의 정액은 처음이야... 내 온 몸을 적시고도 남아서 바닥에 흥건하게 쏟아지는 정액이라니... 정말 대단해... 아아아!”
“으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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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다. 동규는 한 번 사정을 하면 엄청난 양을 쏟아 내는 과다정자증의 사내였다. 그의 엄청난 양의 정액은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에게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할 만큼 대단했던 것이다.
“나... 나온다... 아악!”
“또 그렇게 나오는 거야?! 꺄아악!”
“콸콸콸...!”
동규에게서 나오는 정액은 곧장 연희의 안면을 강타했고 동규는 그런 정액을 보며 쾌락에 춤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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