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도도한 여자라고? 엉덩이를 뒤로 쏙 빼고 엎드린 내모습에
도도함은 찾기 어려울 것 같다.
사흘간 섹스를 못하긴 했지만
그이의 단단함은 그런 이유만은 아닐 것이다.
공격해 들어오는 성기뿐 아니라
골반을 강하게 움켜쥔 그의 손 역시 빈틈이 없다.
좋다.......
이렇게 밤이 새도 좋겠다.......
평소와 같은 기승전결의 섹스가 아니라
99와 100을 오가는 섹스.
철퍽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워간다.
강한 움직임을 받아들이는 것이 이토록 흥분되다니.......
그이는 오늘만큼은 고삐를 스스로 풀었다.
아까부터 계속 오른 손으로 내 오른쪽 엉덩이를 때리며 하고 있다.
그리고 강도조차도 조절을 하지 않는다.
“짜악~!!!”
또 오른쪽 엉덩이에 불이 난다.
실제로 아픔이 몰려들지만
함께 몰려오는 짜릿함을 놓치고 싶지 않아.......
“짜악~!!!”“아윽.....!....”
얼마나 견뎠을까.......
나도 모르게 내 오른손이 분명 벌겋게 자욱이 났을
오른쪽 엉덩이를 가렸다.
“치워!”
순간 거친 숨소리에 섞인 그이의 명령.
나는 바로 팔을 벌린 채로
형틀에 결박당하듯 복종한다.
그렇게 몇 번.
의식적인 게 아니라 손이 몇 번을 엉덩이를 막자
그가 왼쪽 손으로 내 오른쪽 손목을 굳세게 잡고는
뒤로 수갑을 채우듯 등을 가로질러 꽉 고정시킨다.
“아...악......흐응....하응.....”
그 상태로 잘못에 대한 벌을 주려는지
더욱 강하게 돌진해 들어오는 그의 성기.......
“헉...허...허..윽...너...넌.....
내 암컷이란거........명심해....허...헉.........“
“...하윽...응...네...알...았어..요...윽...”
그이의 말과 나의 대답은
지금 나의 자세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대화일 것이다.
그이가 내 몸을 반쯤 뒤집어
한 다리를 어깨에 걸친다.
내 성기며 가슴이 적나라하게 그이에게 펼쳐진다.
습관적으로 가슴 쪽으로 한 손이 향하자
그이가 내 손을 낚아채 등 뒤 바닥에 딱 붙인다.
그러고는 그이의 물건과 내 성기가 교차하는
그 뜨겁게 젖은 곳의 율동을
짐승 같은 눈빛으로 더듬으며
강한 펌프질을 해온다.
“아흑....하...항...아응........”
그이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건드린다.
평소보다는 거칠게 툭툭 치기도 하고 문지르기도 한다.
그 때마다 짜릿함이 터지고 터지고 한다.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나도 슬쩍 눈을
우리의 접촉면으로 향해본다.
야하다.......
그이의 기둥에 묻어나오고 있는
나의 하얀 애액이
부끄럽지만....... 야하다..................
“음란한년.......”
그이가 처음으로 욕을 했다.
내 눈을 보고 있을 것이다.
하염없이 아래를 공격당하며 홍조로 물든 내 표정을 보고 있을 것이다.
나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암코양이의 신음을 낮게 뱉어내며
그의 눈을 마주친다.
“아~응....”
그이의 눈에 실린 미친 색욕을 감당 못하고
바로 눈길을 어색하게 돌리며 어쩔 줄을 모르고 있다.
“똑바로 봐.”
어쩌겠는가....... 다시 그이를 바라본다.
또 다시 이상한 소리가 내 입을 통과한다.
“앙...응.....”
“미나야.......”
“아응.........~”
마음껏 내 성기를 공격하며 그이가 말을 잇는다.
“너 보지물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와?”
“항...아..항...몰라요..옹....”
그의 몸짓에 흔들려가며 맥 없이 잉잉거리며 대꾸한다.
“음란한 년이라서 그런거 아니야?”
“앙...앙니에요...하응.......”
그의 숨결이 더 빨라진다.
“맞자나...허....윽....응..?......”
“아잉........”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던 그이의 손이 느닷없이 내 한쪽 가슴을 찰싹 때린다.
“아윽....”
섹스 중이지만 본능적으로 다소 놀란 반응이 나왔다.
“아퍼...? 허..헉.....”
“하응...항....아닝.요....흐응....”
“허윽...기...분나쁜..거 아니....지?,,헉....”
“네엥...흐응....아응.....”
그이의 손이 오른쪽 가슴과 왼쪽 가슴을 번갈아
몇 번 더 때린다.
음란해서 혼나는 중인데 무슨 할말이 있겠는가.......
그리고.......
이런 벌이라면 나 얼마든지 받을 각오 돼있거든.......
갑자기 머리를 낚아채고 몸을 빼내며 이 남자 누우면서
나를 자신의 물건 앞으로 위치시킨다.
“자지 깨끗이 빤 다음에 젖치기해.”
“네엥.......”
이 남자의 귀두........
격렬한 운동을 하다 온 듯 새빨갛다.
게다가 반들반들하고 생생하게 둘러싸인 내 애액.......
입 속으로 깊이 빨아들인다.
“아.........”
그의 손이 내 머리를 지긋이 누른다.
이 속박감을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자유속으로 포박당하는 혹은 원초속으로 결박당하는 것 같은 묘함을.......
그의 성기에 속해버린 내 입속.
부지런히 그의 성기에 봉사한다.
그이가 갑자기 내 얼굴을 자신 쪽으로 향하게 하더니
“미나야....... 자지를 입속 깊이까지 넣을 수 있는 만큼 넣고서
니가 참을 수 있을 만큼 그 자세로 견뎌.......“
성기를 문 채로 나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으읍........”
더...더 넣을 수 있다.... 그의 성기 뿌리까지.........
그의 치골에 내 코가 닿고 내 아랫입술이 그의 성기 뿌리를
아우를 수 있을 때까지.......
“으....................어..............................윽....................”
그가 미칠 듯 극기하고 있다.......
나도 견뎌내며 더........
그의 고환쪽까지 입이 닿을 수는 없는걸까........
눈물이 핑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다.
“아흐...............................윽...............”
“으..읍..읍!!.........으읍.......................”
고환쪽까지 다다랐다.
순간 입속 전체가 쏠려나올 것 같다.
“읍!!!!!!!!윽”
급히 입을 뺀다.
그이가 어느 우주 공간의 끝을 맛보고 표정으로
그러나 부드러운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잘했어 미나야.......
그런데 자지는 계속 물고있어. 깊이는 안넣어도 돼.......“
나는 다시 귀두로 입을 가져가
살짝 귀두를 입속에 넣는다.
잠시 둘이 숨을 고른다.
틀어놓지도 않은 잔잔한 음악이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기분이다.......
도도함은 찾기 어려울 것 같다.
사흘간 섹스를 못하긴 했지만
그이의 단단함은 그런 이유만은 아닐 것이다.
공격해 들어오는 성기뿐 아니라
골반을 강하게 움켜쥔 그의 손 역시 빈틈이 없다.
좋다.......
이렇게 밤이 새도 좋겠다.......
평소와 같은 기승전결의 섹스가 아니라
99와 100을 오가는 섹스.
철퍽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워간다.
강한 움직임을 받아들이는 것이 이토록 흥분되다니.......
그이는 오늘만큼은 고삐를 스스로 풀었다.
아까부터 계속 오른 손으로 내 오른쪽 엉덩이를 때리며 하고 있다.
그리고 강도조차도 조절을 하지 않는다.
“짜악~!!!”
또 오른쪽 엉덩이에 불이 난다.
실제로 아픔이 몰려들지만
함께 몰려오는 짜릿함을 놓치고 싶지 않아.......
“짜악~!!!”“아윽.....!....”
얼마나 견뎠을까.......
나도 모르게 내 오른손이 분명 벌겋게 자욱이 났을
오른쪽 엉덩이를 가렸다.
“치워!”
순간 거친 숨소리에 섞인 그이의 명령.
나는 바로 팔을 벌린 채로
형틀에 결박당하듯 복종한다.
그렇게 몇 번.
의식적인 게 아니라 손이 몇 번을 엉덩이를 막자
그가 왼쪽 손으로 내 오른쪽 손목을 굳세게 잡고는
뒤로 수갑을 채우듯 등을 가로질러 꽉 고정시킨다.
“아...악......흐응....하응.....”
그 상태로 잘못에 대한 벌을 주려는지
더욱 강하게 돌진해 들어오는 그의 성기.......
“헉...허...허..윽...너...넌.....
내 암컷이란거........명심해....허...헉.........“
“...하윽...응...네...알...았어..요...윽...”
그이의 말과 나의 대답은
지금 나의 자세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대화일 것이다.
그이가 내 몸을 반쯤 뒤집어
한 다리를 어깨에 걸친다.
내 성기며 가슴이 적나라하게 그이에게 펼쳐진다.
습관적으로 가슴 쪽으로 한 손이 향하자
그이가 내 손을 낚아채 등 뒤 바닥에 딱 붙인다.
그러고는 그이의 물건과 내 성기가 교차하는
그 뜨겁게 젖은 곳의 율동을
짐승 같은 눈빛으로 더듬으며
강한 펌프질을 해온다.
“아흑....하...항...아응........”
그이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건드린다.
평소보다는 거칠게 툭툭 치기도 하고 문지르기도 한다.
그 때마다 짜릿함이 터지고 터지고 한다.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나도 슬쩍 눈을
우리의 접촉면으로 향해본다.
야하다.......
그이의 기둥에 묻어나오고 있는
나의 하얀 애액이
부끄럽지만....... 야하다..................
“음란한년.......”
그이가 처음으로 욕을 했다.
내 눈을 보고 있을 것이다.
하염없이 아래를 공격당하며 홍조로 물든 내 표정을 보고 있을 것이다.
나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암코양이의 신음을 낮게 뱉어내며
그의 눈을 마주친다.
“아~응....”
그이의 눈에 실린 미친 색욕을 감당 못하고
바로 눈길을 어색하게 돌리며 어쩔 줄을 모르고 있다.
“똑바로 봐.”
어쩌겠는가....... 다시 그이를 바라본다.
또 다시 이상한 소리가 내 입을 통과한다.
“앙...응.....”
“미나야.......”
“아응.........~”
마음껏 내 성기를 공격하며 그이가 말을 잇는다.
“너 보지물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와?”
“항...아..항...몰라요..옹....”
그의 몸짓에 흔들려가며 맥 없이 잉잉거리며 대꾸한다.
“음란한 년이라서 그런거 아니야?”
“앙...앙니에요...하응.......”
그의 숨결이 더 빨라진다.
“맞자나...허....윽....응..?......”
“아잉........”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던 그이의 손이 느닷없이 내 한쪽 가슴을 찰싹 때린다.
“아윽....”
섹스 중이지만 본능적으로 다소 놀란 반응이 나왔다.
“아퍼...? 허..헉.....”
“하응...항....아닝.요....흐응....”
“허윽...기...분나쁜..거 아니....지?,,헉....”
“네엥...흐응....아응.....”
그이의 손이 오른쪽 가슴과 왼쪽 가슴을 번갈아
몇 번 더 때린다.
음란해서 혼나는 중인데 무슨 할말이 있겠는가.......
그리고.......
이런 벌이라면 나 얼마든지 받을 각오 돼있거든.......
갑자기 머리를 낚아채고 몸을 빼내며 이 남자 누우면서
나를 자신의 물건 앞으로 위치시킨다.
“자지 깨끗이 빤 다음에 젖치기해.”
“네엥.......”
이 남자의 귀두........
격렬한 운동을 하다 온 듯 새빨갛다.
게다가 반들반들하고 생생하게 둘러싸인 내 애액.......
입 속으로 깊이 빨아들인다.
“아.........”
그의 손이 내 머리를 지긋이 누른다.
이 속박감을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자유속으로 포박당하는 혹은 원초속으로 결박당하는 것 같은 묘함을.......
그의 성기에 속해버린 내 입속.
부지런히 그의 성기에 봉사한다.
그이가 갑자기 내 얼굴을 자신 쪽으로 향하게 하더니
“미나야....... 자지를 입속 깊이까지 넣을 수 있는 만큼 넣고서
니가 참을 수 있을 만큼 그 자세로 견뎌.......“
성기를 문 채로 나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으읍........”
더...더 넣을 수 있다.... 그의 성기 뿌리까지.........
그의 치골에 내 코가 닿고 내 아랫입술이 그의 성기 뿌리를
아우를 수 있을 때까지.......
“으....................어..............................윽....................”
그가 미칠 듯 극기하고 있다.......
나도 견뎌내며 더........
그의 고환쪽까지 입이 닿을 수는 없는걸까........
눈물이 핑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다.
“아흐...............................윽...............”
“으..읍..읍!!.........으읍.......................”
고환쪽까지 다다랐다.
순간 입속 전체가 쏠려나올 것 같다.
“읍!!!!!!!!윽”
급히 입을 뺀다.
그이가 어느 우주 공간의 끝을 맛보고 표정으로
그러나 부드러운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잘했어 미나야.......
그런데 자지는 계속 물고있어. 깊이는 안넣어도 돼.......“
나는 다시 귀두로 입을 가져가
살짝 귀두를 입속에 넣는다.
잠시 둘이 숨을 고른다.
틀어놓지도 않은 잔잔한 음악이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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