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기운의 용기를 내본다
조금씩조금씩 얼굴을 내려 그녀 입술에 내입술을 맞춘다
서양애들은 키스할때 얼굴을 꼭 돌리던데 난 정면으로 입술을 내밀어도 입술이 포개진다
혀를 살짝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간지럽혀본다
그녀는 잠결에 입술이 가려 운지 살짝 입을 벌리다
입술의 장벽이 열린건 날 받아드릴 준비가 됐다는 거야
혀를 내밀어 그녀의 혀를 찾는다
그녀가 살며시 몸을 비튼다
헉 몸이 움직이며 그녀의 가슴이 열린다
눈앞에 보이는 그녀의 가슴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천연의 상태였다
그럼 밑에도 당연히 끼야호 대박
(그래 그녀도 날 기다린거야 그러니 나보다 술센 최실장이 목욕까지 하고선 먼저 뻗은거겠지 아니 뻗은척 하는거
겠지 나이스 오늘 최주희 넌 아주 홍콩 가는거야 그래 가는거야 프흐흐흐)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난 이제 거칠게 없어졌다
혀를 놀려 그녀의 혀를 탐릭하면서 손으로 가슴을 쥐락펴락 한다
내바지는 뚫릴거같다
그래 뚫고나와라 나의 분신이여 오늘 드뎌 너의 능력을 보여줄 날이도다
그녀도 적극적으로 날 안는다
난 머리를 내려 그녀의 가슴을 빤다
가슴 한가운데 꽂혀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내혀로 내름거리다
그녀는 온몸을 비틀며 헐떡인다
혀를 돌려 그녀의 젖꼭지를 빙빙돌며 순회하며
손을 내려 그녀의 아랫도리를 만져본다
이런 벌써 물이 흥건하다
이리 뜨거운 여자였나? 날 애타게 많이 기다렸나 보다
바보같이 진작 용기냈어야 되는건데
미안해 주희
날 기다린 그녀를 위해 난 최고의 서비스를 하려고 그녀의 하체로 내머리를 옮긴다
"허억 안되요 영범씨 불결해요"
샤워했는데 뭐가 불결해^^
혀를 밀어 그녀의 비경을 음미한다
"헉 이상하다ㅡㅡ 이여자 방금 샤워했는데 왠 오징어 냄새가 나지 맛도 오징어 맛인데ㅜㅜ 병걸린건다"
"야 그만 오물거리고 빨리 치우고 니방으로 안갈래 맥주는 쏟고 손으로 휘저어 놓고 난리를 피우고 생지랄이네 아
주 오징어 녹겠다 녹아 디럽게 쪽쪽 거리며 빨고 미치겠다 빨리 안일어나"
"어 이게 주희씨 이게 어찌"
"뭐 주희씨 이게 매를 벌어요 아주 그냥 꽉"
"잉 아~ 죄송해요 실장님ㅜㅜ 빨리 치울게요"
"야 됐어 그냥 니방으로가 빨리 자라 그냥"
"네"
시무룩 이런 그럼그렇지 어쩐지 너무 쉽더라 ㅜㅜ
힘없이 뒤돌아 문을 열고 나오는데
"그리고 오늘 나 지키려고 소주 열잔 들이키는데 멋있더라 그래도 담부터 술도 못마시면서 객기는 부리지 마라"
그러며 문을 닫는다
"아주 생긴것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인간이랑 어쩜 저리 똑같을까"
문이 닫히며 최실장이 하는 혼잣말을 들었다
예전 만나던 남자인가? 헤어진 남자랑 똑같다면 최악인건가? ㅜㅜ 결국 최실장은 안되겠다ㅜㅜ
본격적인 대영실업 업무진행으로 하루하루 바삐지냈다
날씨는 이제 서늘하다 못해 벌써 약간 춥기까지 하다
그날 이후로 난 최실장에 대해선 직장상사로만 여기기로 했다
야근할때 가끔씩 몸매를 힐끔 거리긴 해도 여자로써 특히 품을수 있는 여자라는 생각은 아에 단념해 버렸다
사장님은 중국일이 많이 바쁘신지 한달에 20일 이상은 중국 출장이셨다
요즘들어 사장님과 최실장은 가끔은 가끔 사장실에서 긴얘기후 어두운 표정으로 나오곤했다
간혹 최실장이 엄청 크진 않지만 약간 큰소리를 내기도 했다
"아무리 친척오빠라도 사장한테 큰소리라니 역시 못말린다니깐? 이휴 저런 여자를 안으려 했다니 큰일치룰뻔 했
네"
"이봐 김과장 잠시 들어오게"
"네 사장님"
""내가 이번 중국 출장 후 다음달에 미국 출장을 갈건데 그때 아영이를 데리고 아영이 병을 고칠수 있는 병원을 찾
아볼겸 같이 데리고 갈거네"
"아 예"
"그래서 아영이랑 아영엄마가 당분간 떨어져 지내야 해서 자네에게 부탁 좀 하려고...."
"사모님은 같이 안가시고요?"
"응 거기 내동생네 가서 생활할건데 아영엄마가 불편할까봐 혼자 데리고 다녀오려고 비용도 부담되고.."
"네 그럼 제가 할일이"
"자네도 알다시피 아영이가 엄마랑 떨어져 있은적이 없어서 그리고 미국가서도 힘들거고 그러니 이번주 금요일 부
터 일요일 까지 두 모녀 데리고 바람 좀 쐬주게나 난 미국가기전에 중국일 단도리를 해놔야되서 도저히 시간이 안
될거 같아서 말이지"
"네 알겠습니다"
"제주도에 내 친구 별장 말해서 빌려놨는데 일하시는 분들도 있고 불편을 없을거네 대영실업건은 최실장에게 이번
주는 내일 땜에 혼자 처리하라고 지시했네"
"알겠습니다 사장님 걱정 마십시요"
금요일 아침부터 사장님 댁으로 차를 몰고 갔다
사모님과 아영이는 둘다 들떠있는지 주차장으로 마중나와 있었다
"삼촌 우리 비행기타고 여행가는거야"
"그럼 2일밤이나 자고 올건데"
"우와 신나라 최고최고"
아영이가 발을 동동 굴리면 좋아한다
그모습을 보며 사모님도 미소지으며 좋아하신다
사모님도 여행이 기대되시나보다 얼굴이 활짝 피어보이신다
우리 세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서 랜트를 빌려 타고 주문진으로 되있는 주소로 갔다
크진 않지만 제법 깨끗한 정원까지 딸린 2층집 이었다
"계세요~!!!"
"아~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지요 어서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그분은 근처 지역 사시는 분이었고 때마다 와서 청소나 음식재료 준비등 필요때만 와서 관리 해주시는 분이었다
대충 집을 훑어보고 열쐐를 건내받고 그분은 가시고 우리 세사람은 제주도 구경에 나섰다
근처 식당에서 오분자기 뚝배기탕에 갈치구이로 점심을 먹고 바닷가로 가서 잠수함도 타고 녹차 농장도 가고 하
니 벌써 어둑어둑해진다
저녁은 제주도 흙돼지가 맛있다고 해서 미리 알아온 맛집에서 흙돼지 구이를 먹고 별장으로 돌아왔다
아영인 많이 지쳤는지 들어오자마자 맘에 드는 방을 찾아 들어가 바로 잠들어 버린다
"오늘도 고생했어요 매번 너무 고마워요"
"뭘요 제가 감사하죠 덕분에 구경잘하고 맛있는거 먹고 특히 얼음마녀 벗어나 얼마나 좋은데요~~"
"얼음마녀요"
"히히 최실장이요 사모님도 아시죠!!"
"아 네 알아요 호호호 얼음마녀"
"사장님 친척동생 되시는거 맞죠 최실장님"
"아 그게 저도 피곤한데 먼저 씻고 아영이랑 잘게요"
"네 쉬세요 전 1층에서 맥주한잔 하다가 자겠습니디"
사모님은 2층 으로 올라가고 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를 열었다
"우와 왠 술이 종류별로 다있네 양주, 와인, 맥주, 소주 기분인데 와인으로 한잔 해야겠다~~"
주방 식탁에 앉아 혼자 치즈에다가 와인을 꺼내놓고 홀짝 거리기 시작했다
"안주없이 드시면 속버려요"
"앗 언제 내려오셨어요 그냥 와인이라 괜챦습니다"
"어머 와인도 있어요 안주없이 드실까봐 챙겨드리려고 내려왔는데....와인이연 저도 한잔 주실래요"
"네 당연하지요 앉으세요"
서둘러 와인잔 하나 더 챙기고 치즈에 육포에 와쵸칩까지 차렸다
"혼자는 그냥 드시더니 갑자기 식탁이 풍성해졌네요 호호"
"같이 마시는 분이 생겼는데 제대로 마셔야죠"
"전 그냥 와인 한잔만 할건데요"
"그러니 맛있는 안주로 현혹해야지요"
"호호 여행오시니 말씀도 잼나게 잘하시네요"
"제가 원래 제법 인기있어요 남자들 한테만..."
"어머 김과장님 같은 분을 여자들이 얼마니 좋아하는데요 아직 진가 발휘를 못하신거라 그럴거에요"
"정말요 히히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말뿐이 아니에요 저도 예전엔 김과장님 같은 분을 얼마나 좋아했다고요"
"히히 사모님 한잔 더드세요 진심을 받아드릴게요"
"사모님이나 최실장은 왜 나를 아니고 내 닮거나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한거야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차단하는 멘
튼가?"
사모님과 난 오늘 둘러보던 얘기며 내일 일정 얘기를 하며 무심결에 와인을 세병을 다마셨다
"어머 벌써 또 다마셨네 와인이라 그런지 오늘 술이 하나도 안취하는데요"
"그죠 제주도 공기가 좋아 그런가 봐요 그럼 딱 한병만 더 마실까요? 제가 가져오죠"
"아니요 이번엔 제가 꺼내올게요 앉아계세요"
우린 둘다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 냉장고 쪽으로 향했다
"어머"
"괜찮으세요"
앉아 있을땐 몰랐지만 일어나 걸음을 옮기는 순간 그녀가 취기가 올라서 휘청 넘어질뻔했다
나 순간적으로 그녀를 양손으로 안아 부축했다
다행이 넘어지진 않았다는 안도감이 들기가 무섭게 내품에 안긴 그녀를 내려보니 안도감은 사라져버리고 울컥 정
신이 나가버렸다
그녀도 잠시 놀랐던 눈빛이 나의 눈과 마주 하더니 눈가가 촉촉히 가라앉는다
둘은 잠시 멍하니 어쩔줄 모르고 서로 얼굴만 본다
난 아무의식도 없이 서서히 그녀의 얼굴을 향해 내 얼굴을 접근 시킨다
그녀는 잠시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다가 이네 사르르 눈을 감아버린다
난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개고 서서히 그녀의 입술을 입술과 혀로 쪽쪽 거린다
그녀가 목뒤로 팔을 돌려 날 안아온다
내입술과 그녀의 입술을 최대한 밀착시키고 강하게 숨을 흡입하자 쓰윽 하고 딸려 올라온 그녀의 혀를 내입안에
가둬놓고 마음껏 음미한다
그녀는 더욱 힘을 주어 내목을 움켜 감싼다
난 그녀를 입술을 포갠채 그녀를 앉고 방으로 가 그녀를 눕히고 그옆에 팔벼개를 해주고 누워 계속 그녀의 입술과 혀를 벌갈아 햟고 빨고 한다
그녀도 이젠 조금씩 혀를 움직여 본인의 의지도 알리는듯 한다
심장이나 성기는 어짜피 내몸이 아니니 그들은 뭐하는지 지금은 전혀 의직되지 않는다
그녀와 난 접신의 경지 처럼 아무생각도 아무걱정도 이성의 존재도 망각한채 서로의 혀만 탐릭하는 중이다
지금 제주의 파도가 아무리 크게 몰아쳐도 바닷속은 고요하듯이 우리의 키스는 길고도 끈끈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난 키스를 하며 팔벼게 하지않아 자유로운 손을 조심히 그녀의 허리춤에서 티의 밑자락
을 들추고 살며시 손을 밀어넣는다
처음에 그녀의 옆구리며 허리를 살살 만지는데 너무 따뜻하고 부드럽다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 아니면 정신을 잃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건지 내손은 그녀의 가슴을 향해 스르르 움직인다
그녀가 손을 움직여 내팔을 잡아보지만 이성의 통제를 잃은 내손은 미약한 그녀의 제지를 무시하고 브레지어 안까지 쑤욱 들어간다
"허억..."
나는 내가 아닌듯 하다
나는 내가 아닌게 맞다
의식이 내가 날 모른다한다
의식이 내가 무슨일을 하는질 모르고 있다
그저 무심결에 평생해오더 자연스런 의식처럼 거침없이 계획없이 내몸이 움직이고 있다
그녀의 브레지어는 내거친 손놀림에 위로 올려져 가슴을 벗어난지 오래다
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그녀의 트레이닝복위의 엉덩이로 자리를 옮긴다
손이 옮겨가 허전한 그녀의 가슴은 그녀의 입술과 혀를 다 어우른 내입술과 혀가 자리한다
조금씩조금씩 얼굴을 내려 그녀 입술에 내입술을 맞춘다
서양애들은 키스할때 얼굴을 꼭 돌리던데 난 정면으로 입술을 내밀어도 입술이 포개진다
혀를 살짝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간지럽혀본다
그녀는 잠결에 입술이 가려 운지 살짝 입을 벌리다
입술의 장벽이 열린건 날 받아드릴 준비가 됐다는 거야
혀를 내밀어 그녀의 혀를 찾는다
그녀가 살며시 몸을 비튼다
헉 몸이 움직이며 그녀의 가슴이 열린다
눈앞에 보이는 그녀의 가슴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천연의 상태였다
그럼 밑에도 당연히 끼야호 대박
(그래 그녀도 날 기다린거야 그러니 나보다 술센 최실장이 목욕까지 하고선 먼저 뻗은거겠지 아니 뻗은척 하는거
겠지 나이스 오늘 최주희 넌 아주 홍콩 가는거야 그래 가는거야 프흐흐흐)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난 이제 거칠게 없어졌다
혀를 놀려 그녀의 혀를 탐릭하면서 손으로 가슴을 쥐락펴락 한다
내바지는 뚫릴거같다
그래 뚫고나와라 나의 분신이여 오늘 드뎌 너의 능력을 보여줄 날이도다
그녀도 적극적으로 날 안는다
난 머리를 내려 그녀의 가슴을 빤다
가슴 한가운데 꽂혀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내혀로 내름거리다
그녀는 온몸을 비틀며 헐떡인다
혀를 돌려 그녀의 젖꼭지를 빙빙돌며 순회하며
손을 내려 그녀의 아랫도리를 만져본다
이런 벌써 물이 흥건하다
이리 뜨거운 여자였나? 날 애타게 많이 기다렸나 보다
바보같이 진작 용기냈어야 되는건데
미안해 주희
날 기다린 그녀를 위해 난 최고의 서비스를 하려고 그녀의 하체로 내머리를 옮긴다
"허억 안되요 영범씨 불결해요"
샤워했는데 뭐가 불결해^^
혀를 밀어 그녀의 비경을 음미한다
"헉 이상하다ㅡㅡ 이여자 방금 샤워했는데 왠 오징어 냄새가 나지 맛도 오징어 맛인데ㅜㅜ 병걸린건다"
"야 그만 오물거리고 빨리 치우고 니방으로 안갈래 맥주는 쏟고 손으로 휘저어 놓고 난리를 피우고 생지랄이네 아
주 오징어 녹겠다 녹아 디럽게 쪽쪽 거리며 빨고 미치겠다 빨리 안일어나"
"어 이게 주희씨 이게 어찌"
"뭐 주희씨 이게 매를 벌어요 아주 그냥 꽉"
"잉 아~ 죄송해요 실장님ㅜㅜ 빨리 치울게요"
"야 됐어 그냥 니방으로가 빨리 자라 그냥"
"네"
시무룩 이런 그럼그렇지 어쩐지 너무 쉽더라 ㅜㅜ
힘없이 뒤돌아 문을 열고 나오는데
"그리고 오늘 나 지키려고 소주 열잔 들이키는데 멋있더라 그래도 담부터 술도 못마시면서 객기는 부리지 마라"
그러며 문을 닫는다
"아주 생긴것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인간이랑 어쩜 저리 똑같을까"
문이 닫히며 최실장이 하는 혼잣말을 들었다
예전 만나던 남자인가? 헤어진 남자랑 똑같다면 최악인건가? ㅜㅜ 결국 최실장은 안되겠다ㅜㅜ
본격적인 대영실업 업무진행으로 하루하루 바삐지냈다
날씨는 이제 서늘하다 못해 벌써 약간 춥기까지 하다
그날 이후로 난 최실장에 대해선 직장상사로만 여기기로 했다
야근할때 가끔씩 몸매를 힐끔 거리긴 해도 여자로써 특히 품을수 있는 여자라는 생각은 아에 단념해 버렸다
사장님은 중국일이 많이 바쁘신지 한달에 20일 이상은 중국 출장이셨다
요즘들어 사장님과 최실장은 가끔은 가끔 사장실에서 긴얘기후 어두운 표정으로 나오곤했다
간혹 최실장이 엄청 크진 않지만 약간 큰소리를 내기도 했다
"아무리 친척오빠라도 사장한테 큰소리라니 역시 못말린다니깐? 이휴 저런 여자를 안으려 했다니 큰일치룰뻔 했
네"
"이봐 김과장 잠시 들어오게"
"네 사장님"
""내가 이번 중국 출장 후 다음달에 미국 출장을 갈건데 그때 아영이를 데리고 아영이 병을 고칠수 있는 병원을 찾
아볼겸 같이 데리고 갈거네"
"아 예"
"그래서 아영이랑 아영엄마가 당분간 떨어져 지내야 해서 자네에게 부탁 좀 하려고...."
"사모님은 같이 안가시고요?"
"응 거기 내동생네 가서 생활할건데 아영엄마가 불편할까봐 혼자 데리고 다녀오려고 비용도 부담되고.."
"네 그럼 제가 할일이"
"자네도 알다시피 아영이가 엄마랑 떨어져 있은적이 없어서 그리고 미국가서도 힘들거고 그러니 이번주 금요일 부
터 일요일 까지 두 모녀 데리고 바람 좀 쐬주게나 난 미국가기전에 중국일 단도리를 해놔야되서 도저히 시간이 안
될거 같아서 말이지"
"네 알겠습니다"
"제주도에 내 친구 별장 말해서 빌려놨는데 일하시는 분들도 있고 불편을 없을거네 대영실업건은 최실장에게 이번
주는 내일 땜에 혼자 처리하라고 지시했네"
"알겠습니다 사장님 걱정 마십시요"
금요일 아침부터 사장님 댁으로 차를 몰고 갔다
사모님과 아영이는 둘다 들떠있는지 주차장으로 마중나와 있었다
"삼촌 우리 비행기타고 여행가는거야"
"그럼 2일밤이나 자고 올건데"
"우와 신나라 최고최고"
아영이가 발을 동동 굴리면 좋아한다
그모습을 보며 사모님도 미소지으며 좋아하신다
사모님도 여행이 기대되시나보다 얼굴이 활짝 피어보이신다
우리 세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서 랜트를 빌려 타고 주문진으로 되있는 주소로 갔다
크진 않지만 제법 깨끗한 정원까지 딸린 2층집 이었다
"계세요~!!!"
"아~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지요 어서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그분은 근처 지역 사시는 분이었고 때마다 와서 청소나 음식재료 준비등 필요때만 와서 관리 해주시는 분이었다
대충 집을 훑어보고 열쐐를 건내받고 그분은 가시고 우리 세사람은 제주도 구경에 나섰다
근처 식당에서 오분자기 뚝배기탕에 갈치구이로 점심을 먹고 바닷가로 가서 잠수함도 타고 녹차 농장도 가고 하
니 벌써 어둑어둑해진다
저녁은 제주도 흙돼지가 맛있다고 해서 미리 알아온 맛집에서 흙돼지 구이를 먹고 별장으로 돌아왔다
아영인 많이 지쳤는지 들어오자마자 맘에 드는 방을 찾아 들어가 바로 잠들어 버린다
"오늘도 고생했어요 매번 너무 고마워요"
"뭘요 제가 감사하죠 덕분에 구경잘하고 맛있는거 먹고 특히 얼음마녀 벗어나 얼마나 좋은데요~~"
"얼음마녀요"
"히히 최실장이요 사모님도 아시죠!!"
"아 네 알아요 호호호 얼음마녀"
"사장님 친척동생 되시는거 맞죠 최실장님"
"아 그게 저도 피곤한데 먼저 씻고 아영이랑 잘게요"
"네 쉬세요 전 1층에서 맥주한잔 하다가 자겠습니디"
사모님은 2층 으로 올라가고 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를 열었다
"우와 왠 술이 종류별로 다있네 양주, 와인, 맥주, 소주 기분인데 와인으로 한잔 해야겠다~~"
주방 식탁에 앉아 혼자 치즈에다가 와인을 꺼내놓고 홀짝 거리기 시작했다
"안주없이 드시면 속버려요"
"앗 언제 내려오셨어요 그냥 와인이라 괜챦습니다"
"어머 와인도 있어요 안주없이 드실까봐 챙겨드리려고 내려왔는데....와인이연 저도 한잔 주실래요"
"네 당연하지요 앉으세요"
서둘러 와인잔 하나 더 챙기고 치즈에 육포에 와쵸칩까지 차렸다
"혼자는 그냥 드시더니 갑자기 식탁이 풍성해졌네요 호호"
"같이 마시는 분이 생겼는데 제대로 마셔야죠"
"전 그냥 와인 한잔만 할건데요"
"그러니 맛있는 안주로 현혹해야지요"
"호호 여행오시니 말씀도 잼나게 잘하시네요"
"제가 원래 제법 인기있어요 남자들 한테만..."
"어머 김과장님 같은 분을 여자들이 얼마니 좋아하는데요 아직 진가 발휘를 못하신거라 그럴거에요"
"정말요 히히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말뿐이 아니에요 저도 예전엔 김과장님 같은 분을 얼마나 좋아했다고요"
"히히 사모님 한잔 더드세요 진심을 받아드릴게요"
"사모님이나 최실장은 왜 나를 아니고 내 닮거나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한거야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차단하는 멘
튼가?"
사모님과 난 오늘 둘러보던 얘기며 내일 일정 얘기를 하며 무심결에 와인을 세병을 다마셨다
"어머 벌써 또 다마셨네 와인이라 그런지 오늘 술이 하나도 안취하는데요"
"그죠 제주도 공기가 좋아 그런가 봐요 그럼 딱 한병만 더 마실까요? 제가 가져오죠"
"아니요 이번엔 제가 꺼내올게요 앉아계세요"
우린 둘다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 냉장고 쪽으로 향했다
"어머"
"괜찮으세요"
앉아 있을땐 몰랐지만 일어나 걸음을 옮기는 순간 그녀가 취기가 올라서 휘청 넘어질뻔했다
나 순간적으로 그녀를 양손으로 안아 부축했다
다행이 넘어지진 않았다는 안도감이 들기가 무섭게 내품에 안긴 그녀를 내려보니 안도감은 사라져버리고 울컥 정
신이 나가버렸다
그녀도 잠시 놀랐던 눈빛이 나의 눈과 마주 하더니 눈가가 촉촉히 가라앉는다
둘은 잠시 멍하니 어쩔줄 모르고 서로 얼굴만 본다
난 아무의식도 없이 서서히 그녀의 얼굴을 향해 내 얼굴을 접근 시킨다
그녀는 잠시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다가 이네 사르르 눈을 감아버린다
난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개고 서서히 그녀의 입술을 입술과 혀로 쪽쪽 거린다
그녀가 목뒤로 팔을 돌려 날 안아온다
내입술과 그녀의 입술을 최대한 밀착시키고 강하게 숨을 흡입하자 쓰윽 하고 딸려 올라온 그녀의 혀를 내입안에
가둬놓고 마음껏 음미한다
그녀는 더욱 힘을 주어 내목을 움켜 감싼다
난 그녀를 입술을 포갠채 그녀를 앉고 방으로 가 그녀를 눕히고 그옆에 팔벼개를 해주고 누워 계속 그녀의 입술과 혀를 벌갈아 햟고 빨고 한다
그녀도 이젠 조금씩 혀를 움직여 본인의 의지도 알리는듯 한다
심장이나 성기는 어짜피 내몸이 아니니 그들은 뭐하는지 지금은 전혀 의직되지 않는다
그녀와 난 접신의 경지 처럼 아무생각도 아무걱정도 이성의 존재도 망각한채 서로의 혀만 탐릭하는 중이다
지금 제주의 파도가 아무리 크게 몰아쳐도 바닷속은 고요하듯이 우리의 키스는 길고도 끈끈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난 키스를 하며 팔벼게 하지않아 자유로운 손을 조심히 그녀의 허리춤에서 티의 밑자락
을 들추고 살며시 손을 밀어넣는다
처음에 그녀의 옆구리며 허리를 살살 만지는데 너무 따뜻하고 부드럽다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 아니면 정신을 잃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건지 내손은 그녀의 가슴을 향해 스르르 움직인다
그녀가 손을 움직여 내팔을 잡아보지만 이성의 통제를 잃은 내손은 미약한 그녀의 제지를 무시하고 브레지어 안까지 쑤욱 들어간다
"허억..."
나는 내가 아닌듯 하다
나는 내가 아닌게 맞다
의식이 내가 날 모른다한다
의식이 내가 무슨일을 하는질 모르고 있다
그저 무심결에 평생해오더 자연스런 의식처럼 거침없이 계획없이 내몸이 움직이고 있다
그녀의 브레지어는 내거친 손놀림에 위로 올려져 가슴을 벗어난지 오래다
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그녀의 트레이닝복위의 엉덩이로 자리를 옮긴다
손이 옮겨가 허전한 그녀의 가슴은 그녀의 입술과 혀를 다 어우른 내입술과 혀가 자리한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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