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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01:31 694회 0건
49.자꾸만

영윤이가 술마시고 실수를 한것이 전화위복이 된건지 오늘부로 그녀는 많이
표정이 좋아지고 있었다. 간만에 영윤이와 영화를 보는것 같다.
옷을 입고 나오는 그녀를 보는데 그모습이 너무 상큼하고 귀엽고 섹시하다.
헐렁헐렁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는데 허벅지가 찢어진 스키니진 청바지 였다.
티셔츠로 그녀의 앙증맞은 젖가슴이 돌출 되어 있다. 걸을 때마다 출렁 거린다.

나: 어~~우,,,,섹시한데,,,,크,,크,?"
영윤: 그래,,,봐줄만해,,,,," 하며 두팔을 벌리고는 돌며 맵시를 뽑내고 있다.
나: 그런데 허벅지는 모야,,,?" 자기 옷 스타일이 많이 변했네,,,,혹,,,,남친 생겼어,,?"

나의 말에 잠시 그녀가 멈칫함을 느낀다.
오잉~~모야 이 시츄에이션은 진짜 생긴거야,,,??"

나: 잉,,,,,,왜 그래,,,수상해,,,?"
영윤: 모,,~~~,,,모가,,,,수상해,,,?"
나: 지금 이표정 모야,,,,정말 생긴거야,,,/"" 나도 그녀의 몸짓이나 표정에 뭔가 있는것 같아보인다.
영윤: 아냐,,,,없어,,,칭구는,,,,/ 자기도 알자나,,,,?"
나: 내가 뭘,알아,,,,? 지금 표정은 남친이 생겼다는 표정인데,,,? 내 나이가 얼마인데,,,눈치가 빠구미인데,,?"
영윤: 아니라니깐,,,,,왜 그래,,,?"

남친이라는 말로인해 우리는 좀전에 행동은 모두 잊은채 서로를 탐색만하면 진실을 논하고 있다.
그때였다 나의 폰에서 전화가 왔다는 울림이 순간의 정적을 깨고 있다.
폰을 보니 ㅅㅌ에 살고있는 전부터 알고 지낸 누님이었다.

나: 예,,,, 누님,,,,,어후우~~,,간만이네요,,,,,?"
누님: 어,,,동상,,,,,간만이네,,,지난번에 전화온거 못 봤어,,,,미안해,,,?"

전화기로 들리는 소리가 여자란걸 영윤이가 알았다. 전화를 하고있는 나에게 오며
통화를 하고 있는 내게 오더니 나의 팔뚝을 잡으며 폰에 귀를 대고는 엿들을려고 한다.

나: 예,,누님,,,지난번 포천 갔다가 ㅅㅌ에 일이있어 갔었는데 혹시나 해서 해봤지이,,,,~~~~!

통화를 하며 영윤이를 보자 나를 보더니 말은 못하고 입으로 모양만 내며

영윤: 누구야,,,,,치~이,,,~ 해봤~~지~~~~~~~~~~이,," 하며 입모양으로 놀리듯이 나를 보고는
얼굴과 표정으로 놀리고 있다. 그러는 그녀를 보며 통화를 하면서 하지말라고 영윤이의 입을 막았다.

나: 예,,시간되요,,,,지금 갈께요,,,,! 예,,,,,,녜,,,,,그래요,,,조카랑 같이 갈게요,,"
누님: 조카,,,,,아라써,,,,같이와,,, 점심이나 먹자,,,,,,,내가 살께,,,,~!

통화를 하는데 영윤이가 계속 엿들을려고 나에게 와서는 팔을 잡고 껴안고 들을려고 하는걸
뿌리치듯이 하며 통화를 게속하자 그녀의 얼굴 표정이 바뀌며 화가 났다는듯이 팽하고 돌아서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난 통화를 하면서 그녀를 보고 계속 통화를 했다.
통화를 마치고는 그녀의 방으로 가는데 문이 잠겨 있다.

나: 자기야,,왜 그래,,,,,?"
영윤: 아냐,,,,됬어,,,,나 않갈래,,"

문틈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녀가 삐친것 같다, 아무것도 아닌데,,,"

나: 내 이야기를 듣고 삐져도 삐져, ,,, 지금 ㅅㅌ갈거야,,, 왜 그런지 아는데 가서 확인 하면 되자나,?"

방안에서는 대답이 없다. 조용할뿐,,,그녀가 완전 삐쳤다.

나: 그렇게 용기 없어,,,여자라면 자기가 확인 해야지,,,어떤 여자인가,,,,싫음 관둬,,,?"

순간 답답함에 담배를 피워 물었다. 불을 붙이고 두어번 빨고 있는데 문이 열리며

영윤: 알았어,,,,가아,,/ ,,,,누가 뭐래,,,,~!
나: 이,,,그,,으, 질투는,,," 하며 영윤이의 어깨를 끌어 안자, 도리질을 하며 나를 밀친다.

나: 자기 남친 생긴거지이,,,,/ 축하해,,,?" 나의 말에 나를 다시 쳐다보더니,,무시 하고는 먼저 문을 열고 나간다.

분명 뭔가 있다는 느낌이 뇌리를 감기며 감이 온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교수님 소개로
만났는데 두어번 만나고는 만나지 않는다고 했다. 나에게는 비밀로 한채 난 상관 없는데,,말이다,
주차장으로 내려오자 영윤이가 팔짱을 긴채 조소석문에 서있다.
그녀를 쳐다보고는 웃자. 싸늘하다… 자동차 시동을 켜며

나: 음,,, 궁금한거 말해봐,,,,?" 그녀가 나를 보지도 않고 말을 한다
영윤: 없어,,,, 빨리 가기나 해,,,?"
나: 빨리가면 클나아,,,,츤츤히 서서히 가야제에,,,,~!
영윤: 치~~~~~~~~~~~~~~~잇

팔짱을 하고 있는데 그녀의 유방이 티셔츠위로 볼록하니 튀어 나와있다.
여자와 통화를 한것이 이내 신경이 쓰이는지 시선을 오락가락 하며 나를 쳐다 보곤했다.

영윤: 누군데에,,,," 하며 나를 쳐다보고는 눈에 힘을 주며 쳐다보고 있다.
나: 가서보면 알거야,,,나하고는 그냥 친하게 지내는 여자야,,,가서 봐봐,,"

그러더니 표정이 조금은 바뀐듯한 표정을 지으며 차창을 바라본다.
차가 도로위를 질주 한다. 영윤이에게 미세스유 라는 여자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었다.

나: ㅅㅌ에서 미군숙소 지을때 알게된 누님이야, 나이는 나보다 5살 많아,,
남편이 미군 상사고 자식은 없고 신랑과 둘이만 살고 있어, K55 미군 부대안에
골프장이 있고 그래서 같이 몇번 라운딩 한 정도야,,,그것 뿐야,, 보면
뚱뚱해,,,,아마, 자기도 보면 어흉~~~우 할껄,,,흐,,크,크,,
영윤: 나이가 많어,,,,뚱뚱하고,,,,"
나: 그렇다니깐,,,,그래,,~!

나의말에 궁금해 하던 여자의 신상을 듣고는 삐진것이 없어진듯 하다

나: 질투 할껄,,,질투해,,,자기는,,? 남친 있는거 아냐,,,?"
영윤: 왜에,,,,난 남친 있으면 않되,,,, 원래 남친 있었어,,,, 몰랐어,,,?"
나: 구뤠,,,,난 몰랐는데,,,,? 서운한데 나에게 보여주지도 않고오,,?"

영윤이가 남친이 있단말에 내 가슴이 쾅쾅 거리며 먹먹하다 나도 질투를 하고 있다.
남자의 질투가 더 집요하고 심하다는데 그녀가 좋은 사람 만는것은 당연한 진리인데,,,,?

영윤: 서운하긴 뭐가 서운해,, 없어,,,,,알면서 그래,,,?"
나: 그래도 생기면 알려줘,,, 무지 궁금하니깐,,,크,,,크,,

내가 웃고는 있지만 내가 웃는게,,웃는게 아니야,,,,라는 것이다,

영윤: 신경쓰지만 남친 않 사귄다니깐, 난 아찌 뿐야,,,"
나: 아니지,,,, 그건, 숙연보다는 인연이 닿으면 그게 천생연분이 되는거야,,,~!
영윤: 그려셔,,,그럼 우리는 인연이네,, ?"
나: 글쎄에,,,,,애매 하지만, 몰겠다, 자긴 좋은 사람 만날거야,,,~!
영윤: 그만하자,,, 뭔 좋은 야그도 아닌데,,,,,?"
나: 옛썰,,,아라쓰으,,,,,,,흐,,으,,크,,,,,크,

그녀가 입을 씰룩거리며 나를 보다가 무릎을 좌,우로 흔들며 어깨를 조아리며 쳐다본다.

영윤: 그럼 그 여자 만나고 영화 볼꺼야,,,?"
나: 어,,,,,미군부대 안으로 들어가는거야,,,가서 먹을꺼야,,,"
영윤: 미군 부대안에서 먹는다고 ,,,?"
나: 가보면 알아,,,,?"

ㅅㅌ에 다가오자 누님이 전화가 왔다.

누님: 어디쯤야,,,,우리집 알지 집앞으로 와,,,?"
나: 녜에,,,,,다와가요,,,,~!

누님 집앞으로 가자 누님이 신랑 과 함께 있다. 차에서 내리자 영윤이도 따라 내린다.
남편은 상사로 집은 캘리포니아가 고향이다. 월급이 우리돈으로 1천 2백만원이었다.
미군들은 숙소를 부대 밖에서 정하면 숙소비가 따로 나온다. 그래서 거의 한국여자나
동남아 여자와 동거를 한다. 미군끼리 동거는 거의 드물다.(저에 ,,추측임다,,)

나: 헤이~~~칼튼 간만이네요,,,,," 배가 볼고하게 나온 누님의 남편을 보며 인사를 한다.
남편: 방가 슴니다,,,," 보며 악수를 한다. 옆에 서있던 누님이 영윤이를 빤히 보고있다.
나: 참,,누님 여긴 제 조카에요,,, 마침같이 있다가 미군부대 가자고 하니깐 따라왔어,,?"
누님: 그래요,,,,방가워요,,,,예쁘네,,후훗~~" 입술에는 선명한 빨강색 루즈를 칠했다. 조금 지져분해 보인다.
영윤: 예,,에 <<<< " 악수를 하며 누님의 남편과도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다.

그 순간에 영윤이는 누님 과 남편을 재빠르게 스캔하며 쳐다보고 있다.

누님: 가자,,,,배고프다,,,,!
나: 형님은 않가요,,,?"
누님: 응,,안가,,,,용산 가야되,,,,,"

같이 가자는 형님이 일이 있어 먼저 떠나고 우리는 나의 차로 부대로 향했다.
정문에 다가가자 미군들이 많이 보인다. 남,녀. 흑인,백인 많았다.
거기에 한국여자 와 같이 팔짱끼고 다니는 여자들은 한결같이 옷이 야하다
바지는 몸에 붙어 엉덩이와 몸매의 각선미가 들어난 옷들을 입고 있었다.
남에 눈 호강 시키는 옷들을 입고 있다. 그래도 역시나 흑인 여자들의 몸매가 죽인다. 방딩이가 볼록하다

부대안으로 들어 가려면 신분증 과 운전 면허증, 자동차 보험 증권을 보여줘야만 들어 갈수가 있다.
조회를 마치고 부대안으로 들어가자 역시나 모든 시설 과 사람들이 낮설다.
시설도 호텔 수준으로 잘 지어져 있다.

옆에 있는 영윤이를 보자 신천지라도 왔는듯 이리저리 쳐다보고 있다.

나: 영윤아,,,,,신기해,,,?"
영윤: 어,,,, 처음 오니깐,,,,미국에 온것 같다,
누님: 그래요,,,,여긴,,, 하나에 국가야,,,없는게 없어,,,택시,, 우체국,,피자가계,,,택배,,,
부대안에서 모든게 가능해 나가지 않더라도 모든게 가능하지,"

영윤: 미국 사람들이 많네요,,,,"
누님: 호,,호,,, 그래,,여긴 미군부대이니깐,,,,?"
영윤: 아,,그렇지요,,,,호,,,호 " 우리는 영윤이의 말에 함께 웃었다.

나: 누님 그때 갔던데,,,,골프장 클럽 하우스로 가면 되요,,,?"
누님: 어,,,,,와봐서 알자나,,,,"
영윤: 삼촌은 여기 많이 와 봤나봐,,,,?"
나: 난 여기 골프 라운딩 하느라고 많이 와 봤지이,,,?"

자동차를 클럽 하우스에 파킹하고는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다.
클럽 바가 있고 배 나온 미군들이 맥주를 마시며 미식축구를 보고 있다.
이곳 미니바에 내가 아는 여자가 또 있었다. 박경숙이라는 여자이다.

나: 차암,,누님 경숙씨 아직도 있어,,,?"
누님: 그럼,,,,아직 있어,,,동생을 좋아 했는데,,연락 않했어,,,,?"

옆에 있던 영윤이가 나 와 누님을 번갈아 보며 쳐다본다. 잘못 말하면 또 삐질건데
라는 생각을 하며 영윤이의 눈치를 보고 있다.
미니바를 지나는데 미스박이라는 여자가 카운터에 앉아 있다. 어느 미군과 이야기를 한다
내가 다가가며 먼저 인사를 하자 처음에는 누군지 모를더니 나를 확인 하고는

미스박 : 어머,,,정식씨,,,왜 이렇게 오랜만이야,,나 너무 보고 싶었는데,
나: 그러게 오랜만이야,,,잘 있지이,,,,?"
미스박: 나야,,그렇치이,,모,,,,어디 있는거야,,,?"
나: 엉,,,,여기저기 돌아 다녀,,,, 식사는 했어,,,,"
미스박: 난 먹었어,,,,가서 드셔,,,근데 옆에 누구야,,앤이야,,,너무 젊다아,,,,크,,호호

옆에 있던 영윤이를 보고는 궁금함에 농담을 하며 물어 온다.
나: 조카야,,,," 나의 말에 영윤이가 목례를 하며 미스박 과 인사를 한다.
누님: 가자,,,배고파,,,, 얀 니나 일이나,,해,,년아,,,?"

미스박이라는 여자는 술을 마시면서 알게 된 여자인데 예쁘장하고 귀여운 스타일이다
미군과 동거 하다가 그 녀석이 미스박을 버리고 미국으로 돌아간 뒤로는 남자를 만나지 않았다.
4~5년만에 보는 그녀는 아직도 싱글로 있었던 것이다.

레스토랑으로 들어오자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 군인들 미국군인들이 섞여 음식을 먹고 있다.
자리를 잡고는 앉자,, 누님이 종업원을 부르는데 내가 알고 있는 여자였다.
나에게 아는체를 하고는 꼬리 곰탕 과 갈비 스테이크를 주문 받고는 간다.
그때 영윤이가 나에게 귀속말을 한다

영윤: 여기 화장실이 어디야,,,?"
나: 저기,,,,있자나,,,," 라며 가리키자 나에게 같이 가자며 어깨옷을 끄집는다.

나도 식사전 뇨기를 느껴 화장실을 다녀오기로 하고는 같이 일어나는데 영윤이가 따라오며

영윤: 부대안에 있는 여자들은 모두 안면이 있구만,,,,?"
나: 아무 사이도 아냐,, 그냥 아는거지,,,?"
영윤: 그래두 기분 나뻐,,," 하며 나의 옆구리를 꼬집더니 남,녀 같이 붙어있는옆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다.

주문이 나오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영윤이가 주문한 갈비는 정말 컸다.

나: 영윤아 먹을만해,,,?" 갈비 맛이 좋은지 누님 과 나를 번갈아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누님: 조카,,많이 먹어,,내가 사는거야,,,먹고나서 쿠키하고 커피 사줄께,,,~!
커피는 진짜 맛있어,, 먹어봐아,,,,,쩌~쩝,,,," 하며 스테끼를 어구적 어구적 먹고있다.

그때 우리 옆으로 백인 커플이 오는데 정말 둘다 잘생겼고 예뻤다.
운동을 하고 오는지 아래는 둘다 레깅스인데 여자의 엉덩이 와 둔덕이 볼록하고 탱탱하다, 도끼도 보인다.
남자의 물건은 벗은거나 다름없이 오른쪽으로 발기된 것처럼 뻗쳐 있었다.

누님: 저것들은 옷을 입어도 꼭 저렇게 입고 지랄들이야,,," 라며 두 커플을 보고는 말을 했다.
나: 왜요,,,보기 좋은데,,,남자 물건 실한데요,,크,,크,,,,"

나의 말에 영윤이가 쳐다 보더니 자기도 백인 남자를 본다. 의자에 앉아 있는데도 불룩하게 튀어 나와 있다.
민망한지 영윤이가 쳐다 보다가는 얼굴이 빨개지며 다시 갈비를 뜯고 있다."
예쁜 여자는 정말 예쁘다, 거기다 몸매까지 유명배우 저리가라 할정도로 몸매가 훌륭하다

영윤: 그만 쳐다보고 식사하셔요,,,," 영윤이가 나를 보며 재촉한다
누님: 그려,,그만 봐라,,,,,남자들이란,,,,,,먹고 뭐 할껀데,,,,?"
나: 영화 볼려구요,,, 얘가 보자고 해서,,,?" 영윤이르 가리키며 이야기를 했다.

커피를 디져트로 하여 마시고우리는 누님이 사준 쿠키를 가지고 부대를 나왔다.
누님은 일이 있다며 부대안에 남아 있고 영윤이와 나만 나오게 되었다.

나: 어떼,,,기분이,,,여기에 미국 대통령 오면 여기로 내리거든,,,?"
영윤: 아~~~ 그래,,,, 음,,,그냥,,,, 그랬어,,, "
나: 다음에 시간 되면 다시 오자아,,,,?"
영윤: 어,,,,그래,,근데 갈비는 조금 짯어,,," 그녀가 갈비 맛이 별로인듯 말을 한다.

ㅅㅌ시내로 나와 롯데 시네마로 가서는 인터 스텔라 라는 영화를 보기로 하고는
표를 끊어 영화관안으로 들어 가서는 자리를 잡았다.

나: 영화 볼때는 뭐좀 먹어야 기분나지,,,."뭐 사올까,,?"
영윤: 난 배부른데,,,,? 조금만 사와,,"

그녀를 혼자 두고는 나와서 팝콘 과 음료를 들고는 다시 영윤이에게 가는데 영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난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지 영화가 중반을 넘어서는데 별로 재미를 못느껴 다소 지루한 감이 왔다.
영윤이는 영화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며 영윤이의 어깨에 팔을 돌려 감싸자
내게 살짝 안긴다. 어깨를 두른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툭 하고 치자 개의치 않고
영화를 보고 있다. 내가 다시 손을 내려 유방을 감싸며 주무르자

영윤이가 하지마라며 입을 모양을 그리더니 나의 턱을 잡고는 땡긴다.
그녀의 행동에 개의치 않고는 다시 유방을 잡으며 주므르자
그녀가 주변을 보며 하지말라며 다시 손을 잡고 꼬집는다. 아팠다.

난 그럴수록 더욱 장난을 치고 싶어 유방을 잽싸게 감싸자 그녀가 도래질을 하다가는
포기하며 몸을 내쪽으로 조금 틀어 주변 사람들이 보이지 않게 몸을 돌렸다. 현명한 선택,,~!
감싸며 티셔츠위로 주무르자 브라안에 숨은 젖가슴살들이 브라위로 삐집고 나오며 몽실몽실 거린다.

힘주어 감싸안으며 더 주물럭 거리자 영윤이가 나의 손등에 손을 올리고는 나의 행동에
제지를 하지 않고는 그대로 손등을 덮고 잡고만 있다.
영화에는 관심도 없고 그녀의 몸에만 관심을 두는 내가 조금은 한심 스럽다.

물컹 물컹 거리는 젓살들을 만지자 나의 물건이 발기를 한다. 다시한번 감싸고 있자아
영화는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스태프진들에 이름이 나오고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났다.

영화관을 나와서 차에 오르자 영윤이가 나를 보며 살짝 웃는다.

나: 영화 재미 있었어,,,?"
영윤: 어,, 그런데로 재미 있었어,,,,,자긴,,,?"
나: 난 조금 이해가 않된던데 내가 나이가 너무 들어서 인가봐,,,?"
영윤: 그러게 ,,조금 난해한 부분도 있는거 같애,, ,왜 자꾸 주물러요,, 그러니깐 영화는 뒷전이지,,,,이,,,,,긍

난 웃음으로 모면하며 원룸으로 차를 몰았다. 영윤이는 오는동안 말 없이 있었다.

영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오늘은 빨리도 지나간다,,"
나: 먹고 들어갈까,,,,?"
영윤: 그래,,,우리 먹고 들어가자,,,,자긴 뭐 먹을거야,,,?"
나: 난,,,,,자기 좋아하는거,,,?"
영윤: 갑자기 매운 족발이 먹고 싶넹,,,호,호,,,괜찮아,,자긴,,,족발,,,?"
나: 어,,,, 조아,,,가자 지난번 거기로,,,"

시내에 처음 내 친구와 영윤이 친구들이 만난 장소였다.
기어위에 놓인 나의 손등을 그녀가 살포시 감싸며 웃더니 다시 차창밖을 보고있다.

나: 영윤아,,,그럼 오늘또 술 마실거야,,,?"
영윤: 보고,,,,헤에~~ 왜,,먹지말까,,,,?"
나: 아니뭐,,,,,먹지말라고 해도 자기가 먹을건데,,,강요는 않해,,,,,알아서 해,,?"
영윤: 그럼 조금만 마실게,,,,족발인데 안먹으면 그러차나,,,크,크,,?"

웃을 때마다 티셔츠위로 흔들거리는 그녀의 젓가슴살들이 출렁거리며 탱탱함을 더욱 발하고 있다.
족발집에 도착하여 들어가기전 영윤이를 보자 손을 내밀며 잡으려고 한다.
난 주변을 돌아보고는 나에게 손을 뻗고있는 그녀의 손을 잡자 팔짱을 끼며 안겨온다.
팔뚝으로 전해지는 그녀의 젖무덤이 탱탱하다 못해 터질 듯하다.

자리를 잡고는 주문을 한다음 영윤이가 나의 눈치를 보고있다. 역시나 술 이었다.

나: 술,,,,? 시켜,,"
영윤: 헤에~~~여기요,,,,이슬이 하나 주세요,,,,크,,호,호," 곧 바로 주문에 들어간다
나: 조금만 마셔,,오늘은 내가 취해볼랑게,,,,크,,크,,,
영윤: 안되,,,취하면,, 내가 힘들어,,,,좀만 드셔,,나두 좀만 먹을께,호,호

족발이 나오자 먹음직 스럽다. 술을 그녀의 잔에 따르고 건배를 한다.

나: 오늘 영윤이의 꼴까당을 위하여,,,,~!
영윤: 히이~~~~하지마,,, 실수 였던건데,,,,,이~~~잉,,
나: 자아~~~~마시자,,,~!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서로에 주변이야기까지 거의 매일 붙어있다보니
이야기 소재도 한정되어 있다. 모두 아는 사람들에 대해서 조금만 덧붙여서 말을 할뿐이다.
어느덧 먹다보니 이슬이 2병이 형장으로 사라지고 조금은 부족한듯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동차에 오르자 술기운이 감돌며 서로에 얼굴이 달아올라 있다.

영윤: 자기야,,,,뭔가 2% 부족하지,,,,?""
나: 왜에,,,,,, 또 술이 땡기오,,,~~~오,,?"
영윤: 그렇소~~~오, 집에 가서 입가심으로 한잔 합시다,,,"
나: 그렇게 먹고 싶소오~~~난 따로 먹고 싶은게 있소~~~오

갑자기 존대말로 말투가 변했다. 서로가 웃으면서 주고 받고 있다.

영윤: 따로,,,,? 그게 뭐요,,,,,"
나: 있소~~~오ㅡㅡ 그런데 오늘은 않될것 같소오~~!
영윤: 그게 뭐요,,,말해보쇼오~~~"뭔가아,,,요,,"
나: 에이,,,,,,그런게 있소오~~~!

자동차가 부드럽게 원룸을 향해 미끌어 지고 있다.

영윤: 모야,,,,말해봐,,,,또 그런다,,,궁금하자나,,,?"
나: <<<<<???>>>>>> " 난 말없이 운전만 하자 그녀가 내가 먹고 싶은게 궁금한지
말없이 생각을 하는 눈치이다. 원룸에 거의 다다르자 영윤이가

영윤: 자기 혹시 먹고 싶은게 그거야,,,,엉,,,그거,,?"

하면서 살짝 웃으며 알고 있는듯이 이야기를 하며 나를 본다.

영윤: 맞지이,,,그거,,,,내가 알고있는 그걸 먹고 싶다는 거지이,,,?" 나도 그녀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나: 어,,,그거 마져,,,그게 난 먹고 싶은거야,,,,크,,크,," 영윤이가 웃으며 나의 어깨를 툭툭치며
영윤: 이그으~~~~않되요,,,오늘은,,,난 또 뭐라고,,,,크,크,"
그녀는 내가 먹고 싶은게 자기란걸 알고는 안된다며 웃고 있다.

나: 그럼 할수 없지요,,,,참아 야지요,,,,?",
영윤: 그러시요,,,,가서 맥주 한잔 하고 줌셔요,,,,크,,크,,"
나: 치이~~~!
영윤: 자기야,,,,,참아,,,이틀만 참으면 되는데,,,,크,,ㅎ
나: 그럼 그때 맛나게 먹을수 있나요,,,,크,,크,
영윤: 내가 무슨말을 못해,,,그려어~~~~맛없다고나 하지 마셔요,,,크,,ㅎㅎㅎ

영윤이 기분이 상당히 거의 다 풀린것 같다.
차에서 내리자 그녀가 올라가지 않고는 날 보며 두팔을 벌린다.
자기를 방까지 엎고가라는 뜻이다. 어쩌겠나,,,그녀를 엎어야제에,,,,,

나: 무겁네,,,살쪘나 보네,,,?"
영윤: 조금 쪘어,,,, 1.8킬로 그래도 금방 빠져,,, 크,ㅎㅎ

이제는 사람이 있건 없건간에 끌어안고 뽀뽀하고 대담하게 사랑 행위를 한다.
그것이 나에게도 어느정도 익숙해져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영윤이를 업은채 원룸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나의 등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는
목을 조르듯이 껴안고는 다리로 나의 허리를 힘주어 감싸며 장난을 친다.

나: 그만 내려 힘들어,,,?" 그녀를 떼어 내려고 해도 막무가내로 끌어안고는 내려올 생각이 없는것 같다.
영윤: 시로,,,시로,,,,좀 더있어,,,크,,크,,,ㅎㅎㅎ

조금은 힘들어 그대로 거실에 있는 쿠션 배게에 몸을 뉘이며 쓰러지자 그제서야 잡고 있는 목을 푼다.

영윤: 히,,히,,이~`~~ 수고 했오,,,크,,한잔하자,,,씻고 나올께, 자기가 준비해줘,,,ㅎㅎㅎ

그러면서 먼저 씻으러 욕실로 들어가고 있다. 멍하니 바라보다가 냉장고를 보니
맥주는 없고 소주만 있었다. 사오려고 나가며 욕실문을 열자 영윤이가
옷을 홀딱 벗고는 그녀의 바디에 거품을 잔득내어 닦고 있다가 나를 보더니
웃으며 몸에 물기 와 거품으로 범벅을 한채 돌아서는데 너무 예쁘다. 덥치고 싶다.

내가 언젠가 제일 섹시한 모습은 여자의 몸에서 떨어지는 샤워후 물줄기를 봤을떄 라고요,,
작은체구 지만 나올곳은 정확히 나오고 들어 갈곳은 적당히 들어가 있어 나에게 보이는
영윤이는 보물로써 손색이 없다. 주머닌에 넣고 다니고픈 여자 정말 사랑스런 여자였다.

나: 맥주 읍어,,, 가서 사오려고,,,갔다올께,,,,~!
영윤: 알써,,,댕겨와,,,,,맛난거 사와,,,?" 그래도 내가 쳐다보자 가슴은 가리고 아래는 그대로인채 말을 했다.

보들보들 야리한 피부 와 탱탱한 엉덩이 잘록한 허리 옴싸 거리는 똥꼬 조임을 더 해가는 옥문이
순식간에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섹스할때 이제는 서서히 나에게 맞추어가는 그녀 였다.

맥주를 사가지고 오자 그녀가 어깨끈이 노출된 롱 드레스를 이고 상차림을 하며 안주를 만들고 있다.
뒷모습이 움직일때마다 엉덩이가 씰룩 거리며 흔들 거리는데 순간 눈이 돌아간다. 허리를 약간 구부리면
나타나야할 팬티 라인이 않보인다. 노 팬티를 하고 있는 건가아 하고 사가지고온 술을 거실에 내려 두고는
뒤로 다가가서 허리를 끌어 안으며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쓰다듬자, 팬티가 만져진다. 약간 실망이다.

나: 생리할때 여자들 목욕 하면 위험 하다고들 하던데,,,?"
영윤: 아냐,,,괜안아,,,, 안하면 난 찝찝해서 해야되,,,가서 앉아,,,다 했어,,"

수건을 말아 머리에 올린채 음식 준비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 또 다시 나의 물건이 발기를 한다.
너무나 사랑스런 모습이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 여자가 내옆에 있는지
난 복받은 놈이다. 정말로 복받은 놈인것이었다.

나: 조금만 마셔,,,?" 내가 잔을 들어 마시자 그녀도 따라 마시며 나를 보더니
영윤: 캬~~~~아,,이맛에 산다니깐,,,크,,ㅎㅎㅎ
나: 갈수록 술이 늘어 큰일이다…"
영윤: 자기가 이렇게 만들어 놓고서는 발땜 할라고,,,ㅎㅎㅎ
나: 내가 언제 자기 스스로 마신거지이,,"
영윤: 아니다,,,,그때는 자기에게 질투도 나고 삐지고 하다보니깐 술을 마신거야,,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왔고 이렇게 술을 좋아하게 된거지,,크,,ㅎㅎㅎ
나: 말이나 못하면,,,,"
영윤: 오늘은 내방에서 같이 자는거야,,,오랜만이자나,,,?"
혹시 태안가서 바람핀거 아냐,,,?"

나: 또,,,,그야그 한다,,,," 확인 해봐,,그럼,,피웠나,,? 안피웠나,,,<,,?
영윤: 그걸 어떻게 아냐,,,?"

둘이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사온 맥주도 동이 나고 있었다. 술이 서서히 취해가도 있다.

나: 자기는 바람피우는거 알수 있다며,,,?"
영윤: 알지,,,,아는데, 눈감아 주는거지,, 왜,,냐,,,내가 못봤으니깐,,,,바람피다 걸리면 알아서 해,
나 살고, 자기 죽는거야,,,두고봐,, 아닌가아,,,,똑바로해,,?"
나: 모야,,,,살고는 싶은가보넹,,,,크,, 아유~~~우,,,무셔아,,,,"
영윤: 자아~~~남은 맥주나 다 마시자,,크,,ㅎㅎㅎㅎㅎ

사온 맥주를 모두 비우고 난 샤워를 위해 욕실로 들어가고 그녀는 상을 치웠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영윤이는 자기방에서 화장을 하고 있다.
속옷 과 팬티만 입은채 그녀의 방으로 들어간다. 이제는 어색한것도 없다.

나: 술먹고 화장하면 안조차나,,,?"
영윤: 남자가 아는것도 많아,,,,들어와,,크랜징이야,,,괜안아,,,,,"

하고는 화장대에 앉아 얼굴을 매만지고 있다. 리모콘을 들어 tv 를 켜고는
침대 안쪽에 배게를 겨드랑이에 대고는 옆으로 누워 그녀를 보다가 tv를 보곤 기다렸다.

나: 오늘은 말짱한가보네,,,,?"
영윤: 뭐,,얼마나 먹었다고,, 기분좋게 마시면 취하지도 안아,,,"
간만에 영화나 볼까,,,?"
나: 야동이나,,,볼까,,,영윤이 훅 달아 오르게,,,?"
영윤: 야동 있어,,, 있으면 봐도 되,,나도 보게,,크ㅡㅋ,ㅡ,ㅎㅎㅎ
나: 없어,,,,,자기 혹시 있으면 틀어봐봐,,,,"
영윤: 내가 그런게 어디있어,,,, 자기는 있을거 아냐,,,가져와,,?"

영윤이가 화장을 끝내고는 거실로 나가며 둘러 보고는 거실등을 끄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와 전등을 소등하며 침대로 기어 들어온다.
옆으로 누운 내 앞으로 누우며 엉덩이를 나의 물건에 압박하듯이 하며
붙이고는 내 팔을 잡더니 허리쪽으로 감싸며 안긴다.

영윤: 정말 오랜만에 자기 품에 안기네,,,좋다아,,,크,ㅎ
나: 나두 좋아,,,,야동 틀어봐,,,,?"
영윤: 없어,,,그런거,,,,인터넷으로 다운 받은거 없어,,,?"
나: 없어,..?? ,,,그냥 tv 보다가 자자, 피곤해,,,,<"
영윤: 크,,크,, 보고 싶었는데,,,아쉽다,,크,,ㅎㅎㅎ

영윤이의 허리를 끌어 안자 그녀가 엉덩이를 뒤로 밀며 나의 몸에 밀착을 해온다.
눈은 tv로 고정 한채 영윤이의 허리를 감싼 손으로 입고 있는 롱티를 벗기려고
그녀의 허벅지를 따라 내려간 손으로 티를 잡아 위로 올리자
영윤이가 엉덩이를 들어주며 고개를 뒤로 하고는 똑바로 다시 눕는다.

나: 벗~~어
영윤: ㅎㅎ,, " 살짝 웃으며 몸에 입고 있는 티를 몸에서 벗겨 낸다

옷을 벗고는 나를 보며 돌아서 품에 안긴다 그녀의 어깨를 끌어안자 키스 해온다.

영윤: 쪼~~옥,,쪽,,쪽,,,,,,쪼~~~~~~~옥,,,사랑해~~에~~,헤에~~!

쑥스러운지 사랑한다고 말하고는 가슴에 머리를 묻는다. 한손을 내려 영윤이의 허리를 따라 엉덩이로 내려가자
그녀의 엉덩이 골짜기가 수축하며 똥꼬 주변을 움추리고 있다.
입술을 만지더니 키스를 하며 나의 입술을 빨아 온다.

나: 만줘져,,,~!
영윤: 하고싶어,,? ,크흐,,,,,어우~~~띠따 커졌넹,,,크,,ㅎㅎ,?"
어디 바람 피웠나,,? 안피웠나,,? 볼까나아,,,크,,ㅎㅎㅎㅎㅎ

하며 다시 한손은 물건을 흔들며 주무르고 한손은 나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키스를 한다.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음문쪽 안으로 들어가자 생리대가 손끝에 걸린다.
더 이상 진입은 못하고 볼록튀어나온 팬티위에 조금 나있는 보털을 쓰다 듬기만 하며 엉덩이 와 보털을
번갈아 쓰다듬자 나의 물건은 더욱 발기를 하여 빳빳하게 힘이 들어가 있다. 아프다,.

나: 주물러봐,,,"
영윤: 오늘은 왠일이야,,,,,크,,ㅎ 알았어,,, 싸고 싶으면 말해,,,~쪼~~~옥,쭈~우욱,,쩌업~~~!

물건을 잡고는 앞,뒤로 움직이며 귀두를 중점으로 돌리고 돌리고를 하고 있다.
물건이 곧바로 영윤이의 음문으로 들어가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탱글탱글한 영윤이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쓰다듬자 키스를 하며 그녀가
작은 신음 소리를 낸다. 옆으로 누운 그녀를 보자 가슴골로 유방이 풍만하게 옆으로 쏠려 있다.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는 유방을 쓰다듬다가 위로 치켜 올리며 주무르자
영윤이가 몸을 움찔하더니 잡고 있는 물건의 기둥을 힘주어 잡으며 . 입술로는 나의 입술 농락하고 있다

영윤:키스를 하는데도 자꾸만 키스 하고 싶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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